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기독교 전도를 범죄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영어와 히브리어로 게시된 트위터를 통해 “기독교 개종자를 1년 징역형으로 처벌하기 위해 유대교 토라 연합(United Torah Judaism) 당원들이 제안한 법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Dan Delzell) 목사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성령을 근심하게 하고 모든 일들을 엉망이 되게 하는지에 관해 쓴 글을 최근 게재했다. 이 글에서 델젤 목사는 ”‘당신을 먹이려는 손을 깨무는 것’이 왜 현명하지 않은지 아마 알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우리가 죄를 지어 성령을 근심하게 할 때마다 일이며, 비기독교인이 예수를.. “팬데믹 이후 재정적 어려움 대비한 美 교회 27%→32% 증가”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미국의 더 많은 교회들이 지난 2016년보다 어려운 시기를 대비하기 위해 재정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개신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재정적 안정성에 대해 라이프웨이가 실시한 2022년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니제르에서 납치된 美 선교사, 6년만에 석방
이슬람 테러 단체에 의해 니제르에서 납치된 캘리포니아 선교사와 프랑스 언론인이 석방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0월(이하 현지시간) 납치된 캘리포니아 맥킨리빌(McKinlyville)의 제프리 우드키 선교사가 이달 석방됐다고 그의 교회인 알카다 제일 침례교회(Arcata First Baptist Church)가 최근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우.. 프랭클린 그래함, 기소 위기 트럼프 위해 기도 촉구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기소 위기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위한 중보기도를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기독교 자선단체인 사마리안퍼스와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대표인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SNS에 “미국과 미국이 향하는 곳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라며 “워싱턴과 전국의 좌파는 도널드 트럼프를 공격하는 데 만족할 수 없다... “주님과의 우정 더 강해질수록 더 순종하게 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Dan Delzell) 목사가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에 대해 쓴 글을 최근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이 글에서 “예수님이 당신의 구원자가 되기 위해 죽으셨고, 당신의 주님이 되실 자격이 있으며, 기꺼이 당신의 친구가 되신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런데 예수님과의 이러한 관계에서 우리가 특정 관계만 취사선택할 수는 없다고 그는 말했다. 구원은 총.. 美 목회자 절반만이 “소명에 매우 만족”
바나 그룹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목회자의 절반만이 자신의 소명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목회자 만족도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연구는 2022년 9월 6일부터 16일까지 584명의 개신교 목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52%만이 “목사로서의 소명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예수 혁명’ 제작진, 힐러리 스웽크 주연 차기작 발표
신앙 기반의 영화 ‘예수 혁명’을 제작한 어윈 형제가 다음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오디너리 앤젤스’(Ordinary Angels)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을 두 번 수상한 힐러리 스웽크가 주연을 맡고 ‘리처’(Reacher)의 스타인 앨런 리치슨도 출연한다. 오는 10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美 의원 8명 “英 기독교인 종교 자유, 실존적 위협 처해”
미국 하원의원들이 영국 기독교인에 대한 처우와 사상의 자유에 대한 실존적 위협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칩 로이 하원의원을 비롯해 8명의 의원들은 국제종교자유를 위한 미국 대사인 리샤드 후세인에게 최근 서한을 보냈다... 기독교인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3가지
미국의 한 기독교인 정신과 의사가 신앙지도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기 위해 사역할 때 최적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을 권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NYU 그로스맨 의학대학 정신의학과 부교수인 아야나 조던 박사는 뉴욕 시장실에서 주최한 정신 건강 신앙 기반 서밋에서 신앙 지도자 그룹과 전문적인 지혜를 공유했다... 美 애즈베리 부흥… 왜 대학 중심으로 일어났나?
전 세계 교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미국 켄터키주 애즈베리대학교 부흥 집회의 여러 특중 중 하나는 그것이 대학 캠퍼스의 젊은이들에서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후 ‘부흥의 불’이 다른 곳으로 옮겨 붙었을 때에도 그 현장은 주로 대학교였다. 단지 우연일까?.. 美 켄터키 부흥 집회에 3천5백명 참석 “명백한 성령의 역사”
미국 애즈베리 대학에서 일어난 부흥에 이어 켄터키에서 열린 부흥 행사에 약 3천5백여명의 인파가 모였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복음전도자 닉 홀이 이끄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기반을 둔 청년 중심의 사역단체 펄스(Pulse)가 지난 2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렉싱턴의 룹 아레나에서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