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안심 서비스 개념도 ⓒ국토부
    ‘치한퇴치’ 여성안심앱, 내년부터 전국 시행
    최근 1인 가구, 특히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르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 1인 여성가구 세대별 생활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여성 1인 여성가구 중 36%가 주거지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이 가운데 45.3%의 여성이 주거지 불안의 원인으로 CCTV, 보안시설, 방범창 등 안전시설의 미비한 환경을 지적했다...
  • 경기도, 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적극 추진
    경기도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에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가 약 20만 가구다. 도는 이 가운데 신청 방법을 모르거나 거동이 불편해 신청하지 못하는 노숙인, 장애인·노인, 가정폭력·학대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가 상당수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 ‘나만의 예우’ 시스템으로 정부24 온라인 민원 11종을 즉시 발급 할 수 있다. ⓒ국가보훈처
    보훈처, 맞춤형 보훈 서비스 ‘나만의 예우’ 시스템 개발
    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가보훈대상자가 지원받을 수 있는 보훈 서비스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미처 몰랐던 지원은 원스톱으로 신청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보훈 서비스 '나만의 예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장애 위험’ 영유아,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 돼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발달지연 등 장애 위험군에 속하는 장애 위험 영유아에 대한 장단기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장애 위험 영유아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발간했다. 장애 위험 영유아는 장애진단을 받지는 않았으나,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했을 때 장애를 가질 수 있는 영유아를 말한다...
  • LG유플러스
    무분별한 영상시청, 어린이 언어습관에 영향
    인공지능(AI) 어린이에게 아무 영상이나 볼 수 있도록 해준 결과 비속어와 무시하는 언어를 무분별하게 쓰게 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LG유플러스는 실제 사례자의 5세 아이를 3D 모델링 기술로 복제하고, 인공지능 음성합성 기술로 대화가 가능한 두 명의 AI 아이를 구현했다. 두 아이에게 각각 일반 영상 플랫폼에서 노출되는 무분별한 영상 콘텐츠 약 34만 어절, U+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
  • 외국인 가정폭력피해자도 보호시설에 입소 가능
    한국인이 아닌 배우자에게 가정 폭력을 당한 피해자도 외국인 보호 시설에 입소할 수 있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정폭력방지·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됐다고 밝혔다. 법은 관계 기관의 공포 후 바로 시행된다...
  • ⓒ경기도
    경기도, 청소년 온라인 심리검사 지원
    경기도가 코로나19에 따른 제약된 생활로 지친 도내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온라인 심리검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우울, 고립감 등으로 마음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상 심리검사를 실시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우면행복한꿈터
    [우리 사회의 빛, 복지시설 탐방] 우면행복한꿈터 한선미 센터장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우면행복한꿈터(구립우면동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안전한 보호와 정서, 교육, 문화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다.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한 아이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우면행복한꿈터 한선미 센터장을 만났다...
  •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1차 지급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인에게 월 70만 원씩 2개월간 14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급이 어제부터 시작됐다. 서울시는 1만 곳에 대한 자격심사를 거친 결과 9073개소에 먼저 지급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최근 전동 킥보드 사고 증가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9구급대가 최근 3년간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사고로 총 23938건을 출동해 19150명을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자전거 사고는 23691건(18930명), 전동킥보드 사고는 247건(220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