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작년 탈모 환자 23만명… 30대가 22%로 최다
    지난해 '탈모증' 질환 환자 23만명 중 30대가 22.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2016년~2020년 탈모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탈모증'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3만3000여명으로, 2016년 21만2000명에서 2만1000명이 늘어난 수치다...
  • ESG 경영 준비도
    중소기업 절반, “ESG경영 필요”… 준비됐거나 준비 중은 25.7%뿐
    중소벤처기업의 58%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ESG 경영을 실제로 준비하거나 준비 중인 기업은 25.7%에 그쳤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같은 내용의 중소벤처기업 ESG 대응 동향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중소벤처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장마 아직 안 끝나… ‘진짜 더위’는 일주일 후에 온다
    장마철이 오는 19일쯤 종료되고, 지금보다 한층 심한 더위가 찾아올 수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은 13일 개최한 온라인 수시 브리핑에서 오는 18~19일쯤 한차례 더 비가 내린 후 장마철이 끝나고 폭염이 나타날 것이라며 더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CJ제일제당
    CJ,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씨앗(CIAT)’ 모집
    CJ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과 함께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나선다. CJ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씨앗(CIAT, CJ Innovation and Advanced Tech)' 추진과 관련해 창진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타트업 성장의 씨앗이 되어 열매를 맺겠다는 의미의 '씨앗 프로그램'은 CJ제일제당을 비롯해 CJ대한통운, CJ ENM 등 6개 주..
  • ‘2021년 인구교육 좋은수업 나눔대회’ 포스터 일부
    포스코, 복지부와 미래세대 인구교육 활성화 나선다
    포스코는 지난 9일 보건복지부와 '미래세대 인구교육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세대의 결혼, 출산, 가족 친화적 삶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 편의점
    12일부터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CU 편의점에서 납부 가능
    앞으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도 편의점에서 낼 수 있게 된다. 8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1만5000여개 점포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폐립스틱으로 크레용 제작해 취약 아동에 기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7일 폐립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크레용 375세트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내 취약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소각 폐기를 앞두고 있던 정상가 1억1000만원 상당의 립스틱 3820여개를..
  • 닭고기
    초복 앞두고 ‘캄필로박터 식중독’ 발생… “닭·오리 조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닭고기에서 주로 검출되는 '캠필로박터균'에 의한 식중독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다며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주의를 당부했다. 8일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화성시의 한 사업장에서 닭고기로 만든 요리를 먹고 6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고, 이 가운데 3명에게서 캠필로박터균(제주니균)이 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