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 8년째 소아암 환아 치료비 후원
    포스코에너지가 인천, 광양 사업장 인근의 저소득 소아암 환아 가정에 8년째 치료비를 후원했다. 포스코에너지는 6일 서울 성북동에 있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비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청각·언어 장애인에 코로나 심리지원, 수어통역 상담으로 강화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로 불안, 우울 등 마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에게 수어통역 심리지원 서비스를 오늘(6일)부터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코로나 우울에 대응해 모바일앱, 문자 상담 등 비대면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했지만,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에 제한이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은 원활한 심리상담에 어려움이 있었다...
  • 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재단, 미래산업·문화예술 장학생 95명 선발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미래산업·문화예술 장학생 95명을 선발했다. 재단은 지난 2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온드림 미래산업 인재 장학생 55명,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 장학생 40명 등 새롭게 선발된 95명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 LG전자
    LG전자, 방역 최전선 의료진에 ‘트롬 스타일러’ 기증
    LG전자는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 병원 의료진에 'LG 트롬 스타일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평택시 박애병원과 부천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남양주시 현대병원, 오산시 오산한국병원 등 수도권 소재 코로나19 거점 병원 4곳에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20대를 전달했다...
  •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복지부·경찰청과 손잡고 실종 예방 나선다
    SK하이닉스는 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보건복지부, 경찰청과 함께 치매환자·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SK하이닉스가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손목형 위치추적장치인 배회감지기(행복GPS)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통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혁신 스타트업 공모전 ‘C랩 아웃사이드’ 개최
    삼성전자는 1일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Create, Great 스타트업, 위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가상융합기술(XR), 교육, 환경, 디지털헬스, 로보틱스 등 9개 분야의..
  • 전자기부금영수증 전면 시행, 연말정산 자료에 자동반영
    전자기부금영수증 제도가 석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국세청은 1일 전자기부금영수증 시스템을 정식 개통했다. 전자기부금영수증은 납세자 서비스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기부금영수증을 간편하게 전자발급하고 조회하는 제도다...
  • 삼성전자
    ‘취업률 68%’ 삼성청년SW아카데미, 교육생 2배 늘린다
    삼성이 정부와 힘을 합쳐 디지털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정부의 인재 양성 방침에 호응해 삼성청년SW아카데이(SAFFY) 교육생을 2000명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삼성은 내년부터 삼성청년SW아카데이의 인원을 기수당 약 115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년 1000명 이상이었던 교육생은 2000명 이상으로 늘어난다...
  • 부부동반 ‘육아휴직’에 최대 월 300만 원 지원
    정부가 만 0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부가 동반 육아 휴직을 하면 최대 월 300만원을 제공하는 내용 등의 '저출산 극복 패키지'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고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계도기간 종료… 과태료 최대 30만원
    지난 26일부터 아파트 단지 등 공동주택에서 투명 페트병을 분리배출하지 않아 적발되면 관리사무소에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이날부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 위반으로 적발된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과태료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