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제일교회 사태와 관련, 황형택 목사에 대한 총회특별재심청원의 건이 부결됐다. 재심청원을 위해서는 재석 총대들 중 2/3 이상의 동의가 필요했으나, 총 1227명 중 찬성 의견이 413명에 불과해 재심청원이 불가능해졌다. 통과되려면 818명의 찬성이 필요했다... [통합 총회] 조그련 메시지 기습 낭독하자 총대들 강력 항의
예장 통합 남북한선교통일위원장 박광식 장로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의 서신을 기습적으로 낭독하다 취소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통합 총회] 양화진대책위원회, 어려움 토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셋째날인 20일 오전 에는 양화진대책위원회 보고가 이어졌다. 위원회는 부총회장이 당연직 위원장이다. 직전 부총회장인 박위근 총회장은 보고에 나서 “1년간 회의도 여러 번 하고 관련자들도 만나보고 온갖 노력을 했지만 참 애석하고 어렵고 힘든 입장에 있다”며 “오늘 보고와 함께 우리 모두의 결집된 의견과 노력을 기울여 양화진외국인묘역이 본래대로 돌아가고, 한국교회 공동.. [통합 총회] 강북제일교회 건, 재판국 보고 이후로 연기
제96회 예장통합 총회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강북제일교회 건이 재판국 보고 이후 다뤄질 예정이다. 총회연금재단 보고 후 본회의 결의안건 심의에 나선 총회는 김정서 직전총회장이 제출한 강원노회장 등의 총회특별재심청원의 건과 황형택 목사가 제출한 총회특별재심청원의 건을 다루려 했으나, 재판국 보고 이후에 논의하자는 동의와 제청이 나와 그대로 통과됐다... [통합 총회] 100주년기념관 건립 놓고 열띤 논의
통합총회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기념관 건립을 본격 시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주상당교회(담임 정삼수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총회 둘째날 회무에서 보고에 나선 총회 100주년기념관건립위원회는 그간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통합 총회] 박위근 총회장, 손달익·오정호 부총회장 당선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마 5:13~16 벧전 2:11~12)이라는 주제로 23일까지 총회를 진행한다. 개회예배에 이어 진행된 임원 선거는, 부총회장 후보들이 모두 단독 입후보한만큼 당선을 위한 과반수 득표를 해 순조롭게 진행됐다. 먼저 총회장직은 목사부총회장인 박위근 목사(서울서노회/염천교회)가 법에 따라 자동 승계했고, 투표를 거쳐 총 1416표 중 목사·장로 부총회장에 각각 .. 한기총 길자연·이광선 전현직 회장 인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길자연 대표회장과 이광선 직전 총회장, 김운태 총무 등이 예장통합 총회가 열리고 있는 청주상당교회를 찾아 인사했다... PD수첩, 결국 ‘나는 아간이 아니다’ 편 방송 강행
여의도순복음교회가 MBC ‘PD수첩’을 상대로 제기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당하면서, 결국 20일 밤 11시 ‘나는 아간이 아니다’ 편이 예정대로 방송됐다. 구약 여호수아서에 등장하는 아간은 전리품을 훔쳤다가 큰 벌을 받았던 인물이다... 통합총회, 100주년기념관 건립 놓고 열띤 논의
통합총회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기념관 건립을 본격 시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주상당교회(담임 정삼수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총회 둘째날 회무에서 보고에 나선 총회 100주년기념관건립위원회는 그간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강의석, “운동 매주 하게 해 달라”며 옥중 단식
입영을 거부하다 수형생활을 하고 있는 강의석 씨가 구치소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단식에 나섰다... 여의도 가득 메운 청소년들
5만여 청소년들이 참석한 2011 라이즈업 코리아 918 대회가 ‘또 한 번의 도약! 여의도 광장으로!’를 주제로 지난 2004년 이후 8년 만에 여의도공원에서 첫 개최됐다... 학부모들 “학생인권조례, 性 인식 왜곡하고 종교사학 탄압”
서울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나쁜 학생인권조례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