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죄 폐지 반대집회
    "여성과 태아 모두 보호되어야 합니다"
    헌법재판소의 헌법 낙태죄(형법 269조, 270조) 위헌소원에 대한 최종판결을 앞두고 국내 생명보호단체가 연대하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여성의 건강과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낙태법 유지 촉구 릴레이 1인 피켓 시위”를 3월 4~7일 나흘간 진행하며, 3월 7일 오전 11시 30분,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법 유지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3.1절 미스바대각성구국금식기도회 및 국민대회'를 마친 후에도 일부 열의를 가진 참석자들이 남아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모여 회개하고 기도로 이 나라 구하자"
    수많은 종교 행사가 열린 3월 1일, 광화문 사거리 조금 옆인 아시아나 빌딩 앞에서 '3.1절 미스바대각성구국금식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열렸다. '나라를 사랑하는 한국교회 숨은 7,000인들' 주최로 열린 행사는 1부 구국기도회와 2부 국민대회로 진행됐으며, 홍계환 목사(합동장신 총회장)와 김한식 목사(한사랑선교회 대표)가 메시지를 전하고 신신묵 목사(기지협 대표회장)가 축도했다...
  • 문선연 컨퍼런스 포스터(인쇄용)
    "변화하는 시대, 미래 열어가는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 살피기"
    이번 2019 문화선교컨퍼런스 “교회, 문화, 그리고 미래”에서 주목한 주요 키워드는 문화와 공공성, 선교적 교회이다. 2000년대 이후 카페교회나 문화센터로 정형화된 문화목회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지금 여기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과 문화선교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동성애 동성혼 옹호, 종교 박해하는 코드 인사(人事), 나쁜 NAP 악법과 조례 반대하는 대규모 국민대회'가 4일 청와대 사랑채 근처에서 열렸다.
    "탈동성애 상담 회원 제명한 한국상담심리학회 규탄한다"
    동성애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상담을 한다는 이유로 한국상담심리학회가 정당한 절차도 거치지 않고 2월 7일 한 회원을 영구 제명한 것에 대해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이 이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낙태법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 낙태죄 폐지 논란에 큰 우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낙태실태조사 발표에 이어,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는 일련의 주장에 대해 '낙태법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큰 우려를 표했다. "엄마의 모체에서 성장하는 태아는 국가와 개인이 보호해야 할 생명이며, 여성의 건강과 출산권을 지키기 위해서도 현행법은 유지되어야 한다"고 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