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COVID 19) 사태로 인한 강력한 ‘락다운’(Lock Down, 제재) 조치는 풀렸지만 미국 애틀랜타 지역교회 대부분은 여전히 온라인 중심의 모임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교단들은 소속 교회들에 락다운이 풀리더라도 적어도 5월 말, 길게는 6월 말까지는 대면 모임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어 애틀랜타 내 100명 이상 한인 교회들은 여전히 온라인으로 모이고 있다... 애틀랜타 중앙교회, 지속적인 코로나 특별구제
미국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의 지속적인 코로나 특별 구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교회는 지난 7일(현지시간) 세인트 조셉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과 마스크, 양말, 간식과 땡큐카드가 들어있는 케어 패키지를 전달했다... “생명보다 돈?” 제재 해제 강력 비판한 美 대형교회 목사
거침없는 언행으로 종종 주목을 받아온 미국 조지아 지역 대형교회 목사가 오는 금요일부터 ‘락 다운’(Lock down, 제재)을 점차적으로 해제한다는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의 발표에 대해 발끈했다. 뉴버스미셔너리침례교회 자말 브라이언트 목사는 이번 조치는 “소수인종 커뮤니티에 대한 공격이자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美 조지아 ‘10명 이상 모임 금지’ 한인교회 상황은?
미국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로 중·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온라인으로 대체되던 교회 예배와 모임이 소형교회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1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유튜브 등서 쏟아지는 교리… 분별력 없으면 위험”
미국 덴버신학교가 100% 온라인 한국어 석사과정을 개설한다. 현재 개설된 학위 과정에는 전통적인 교역학 석사(Master of Divinity)를 비롯해, 다양한 MA 과정(성경신학, 조직신학, 상담학, 리더십, 기독교학, 가정과 청소년 사역학, 선교학, 영성학 등)과 신학 석사과정(Master of Theology), 목회학 박사과정(Doctor of Ministry) 등이다. 곧,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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