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 유튜브 영상 캡처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내비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것”… ‘시각장애인 길 안내 앱’ 홍보
    최근 시각장애인 길 안내 어플리케이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상공회의소(샌드박스 지원센터)로부터 6번째로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얻었다.규제샌드박스는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 제품이 출시될 때 규제로 인해 사업 실행이 불가능한 경우, 기존 규제를 적용하지 않고 실험·검증을 임시로 허용하는 것을 뜻한다...
  • PHA를 이용해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들
    친환경 소재 개발하는 ‘화이트 바이오’ 사업이 뜬다
    화이트 바이오(White Bio)는 식물 등 생물 자원을 원료로 산업용 소재 또는 바이오 연료 등 물질을 생산하는 산업으로, 석유화학 소재를 대체하는 친환경 사업분야로 중요성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3일 화이트 바이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 수능 D-30, 7시 이전 기상하고 스마트폰 멀리해야
    12월 3일로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원격수업이 많아지면서 수면 패턴 등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수능이 한 달 남아있는 지금부터 규칙적으로 자고 아침 7시 전에 일어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 푸르메소셜팜 조감도
    푸르메재단,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스마트팜 착공
    발달장애인이 행복하게 일하며 자립을 꿈꿀 수 있는 농장이 들어선다. 푸르메재단은 지난 10월 29일 발달장애 청년을 위한 일터 '푸르메소셜팜' 착공식을 진행했다. 푸르메소셜팜은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발달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첨단 스마트팜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농장이다...
  • 허춘웅 병원장
    “환자를 치료하는 것, 제게 주신 사명입니다”
    뇌졸중의 최고 전문가로 불리는 명지성모병원 허춘웅 병원장(78)은 지금까지 오직 환자만을 생각하며 의사의 길을 걸었다. 허 병원장의 꿈은 하나다. 꾸준히 의료의 질을 높여 환자의 온전한 사회 복귀를 돕는 것. 그래서 명지성모병원은 '뇌졸중 전문치료실'과 '뇌졸중 연구소' 등의 시스템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춰 빠른 대처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예방과 재활에도 힘쓰고 있다...
  •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68개 추가 지정… 28만6천 명 혜택
    정부 지원으로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는 희귀질환 대상에 원추각막, 무뇌수두증 등 68개 질환이 추가된다. 이로써 희귀질환 대상은 총 1078개로 늘어난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68개 질환을 추가 지정·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
  • 실버 택배 활동 모습
    독거노인의 사회참여, 우울과 자살생각 줄인다
    혼자 사는 노인들의 사회참여가 우울과 자살 생각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 전북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관내 60∼90대 독거노인 1065명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참여와 우울·자살사고 등에 관한 상호 영향 여부를 조사한 결과 서로 상관이 있는 '유의(有意)'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불공정 시비 ‘민주화 전형’ 입학, 5년간 최소 100명
    최근 5년간 '민주화운동 관련자'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100명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세대 30명, 고려대 3명, 전남대 21명 등 98명이 이 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했다. 연세대의 의예과와 치의예과 합격자도 있었다...
  • 전거를 실었을 때 거치대 모습
    서울시 시내버스 자전거 휴대 승차… 실효성 의문 제기돼
    서울시 '시내버스 자전거 휴대 승차' 시범사업 소식이 전해진 뒤 출퇴근 자전거 이용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른 댓글들이다. 서울시는 지난 26일부터 두 달 동안 차량 외부에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거나 내부에 자전거를 들일 수 있게 한 시내버스 22대를 시범 운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힌 바 있다. 택시·지하철에 이어 시내버스에 자전거를 싣고 탈 수 있게 한 것이다. 우선 시범사업을 한 뒤 부족한..
  • 일회용품 줄이기 등 서울시, 자치구와 공공일자리 4백 개 창출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주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별 특화 일자리를 만드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내년 400개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예산 총 60억 원을 투입하고 20개 자치구와 함께 30개 사업분야를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