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지원구조대 출발
    한기총, 라오스 홍수 피해 지원 출정식 가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1일(수) 오후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라오스 홍수피해 지원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한 911 Search&Rescue Team(S&RT) (사)수색 구조단은 전 세계 재난지역에 자비량으로 현장에 들어가 인명 구조 및 밥차량을 동원하여 재난에 빠져 있는 현지인을 돕는 업무와 한국민을..
  • 사랑의교회 (구)강남예배당 간판이다
    사랑의교회, 갱신위에 '30억 5천만원' 명도소송 청구
    사랑의 교회가 갱신위원회 측을 상대로 30억 5000만원의 명도소송을 제기했다. 사랑의 교회는 “갱신위원회측이 강남예배당을 2013년 11월 30일 부터 5년간 무단으로 사용해왔다. 우리는 4년 6개월 간 무단사용으로 인해 발생된 손실 감정을 통해 27억원과 강남 예배당 관리비 3억 5천만원을 합쳐 총 30억 5000만원..
  • 구세군 삼계탕 나눔행사
    한국구세군, 돈의동 남대문 쪽방촌에 삼계탕 무료 나눔 행사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무더위가 한창인 2018년 8월 1일, 서울 돈의동 쪽방촌과 남대문 쪽방촌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종로3가에 위치한 돈의동 쪽방촌에는 550여명의 주민들이 1평이 채 되지 않는 작은 쪽방에서 폭염과 싸우며 힘겹게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 총회 재판국원들에게 향응접대를 대접한 후 식비를 지불하고 있는 전 모 목사의 모습.
    "향응접대에 의한 재판, 근절되어야"
    총회 재판국원들이 불법 향응접대를 받았다는 고발이 나왔다. 서울교회 재판이 진행 중인 최근, 해당 사건을 판단해야 할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원 몇몇이 술과 함께 한 저녁식사를 제공받았다는 것이다...
  • 법무부가 내달 7일 국무회의에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안)(NAP)을 보고할 예정인 가운데,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안)과 관련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7월 30일(월)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유선: 49.2%, 무선: 50.8%)를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하여 실시하였다.
    국민 67.4%, NAP '성평등 정책' 반대한다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에 포함될 예정인 '성평등 정책'과 관련, 국민 67.4%는 국가인권 기본 계획에 포함될 성평등 정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법무부가 내달 7일 국무회의에 NAP을 보고할 예정인 가운데,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NAP과 관련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7월 30일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20명을..
  •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법무부가 국무회의 통과를 추진하고 있는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에 반대하며 26일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30여 명의 목회자들이 '혈서'로 NAP 폐지를 촉구했다.
    [CD포토] 목회자 '혈서'로 쓴 "NAP 반대"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이 법무부가 국무회의 통과를 추진하고 있는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에 반대하며 26일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30여 명의 목회자들이 '혈서'로 NAP 폐지를 촉구했다...
  • 제시 잭슨 목사.
    "남북·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를 평화로 이끌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미국 흑인 민권 운동 지도자인 제시 잭슨 목사를 초청, 26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강연을 들었다. 대학생 시절부터 인권 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1968년 4월 4일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된 날 함께 멤피스에 있었던 인물이다. “Keep Hope Alive!”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한 제시 잭슨 목사는 "미국 그리고 한국 어디에서든..
  • 화해통일위원장 나핵집 목사
    "종전선언과 평화조약을 기념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이 날을 기념해 논평을 발표하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전향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은 올해 종전선언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알리는 역사적 전환을 이루어내길 희망했다...
  • 2018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조그련, 남북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2018년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는 조그련과 서신연락을 통해 공동기도문에 합의했다...
  • 25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NCCK 언론위원회 열린 간담회.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발제하고 있는 모습.
    NCCK 언론위, 사법농단과 사법부 개혁 주제로 간담회
    NCCK 언론위원회(이하 언론위)가 사법개혁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승태 사법농단: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란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한홍구 교수(성공회대)와 김준우 변호사(민변)가 각각 "사법부를 유린한 대법원장" "사법부 개혁"이란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