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과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 교수연합'(동반교연)은 20일 성명을 내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된 최영애 후보가 동성애 편향적 시각을 가진 점을 들어 명확한 반대의사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통합 교단은 동성애 교단으로 전락한 美PCUSA 전철 되풀이하지 말아야"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장신대 임성빈 총장의 교육지침에 대한 논평서를 내고 "임 총장 서신의 동성애 정책 변호 논리는 동성애 확산 지지자들의 논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며 "통합교단은 동성애 교단으로 전락한 미국 PCUSA 등의 전철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8.15 해방, 하나님 은혜 결코 잊어서는 안 돼"
대표대회장 엄기호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기도회 강연을 통해 먼저 '은혜'를 잊지 말자고 했다. 그는 8.15 해방에 대해 "선조들이 피흘리기까지 싸웠던 것이지만, 그러나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얻을 수 없었던 것"이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더불어 함께 지키.. "빛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나라 되기를"
2018년 8월 15일 광복 73주년을 맞아 교계 연합단체 및 각 기관 단체들이 성명 및 논평을 내고 이 날을 기뻐했다. 다음은 각 단체들의 성명·논평 전문이다... 민갑룡 경찰청장, 한기총 내방
민갑룡 경찰청장은 10일 오전 10시 30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하고,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주원 혜화경찰서장, 한기총 여운영 사무국장 등이 배석했다.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경찰청장이 되신 것을 축하한다. 우리나라의 치안이 잘 되어 있지만,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바르고 공정한 경찰이 되기를 기도한다.. '8.15 한국교회 미스바대각성 구국금식기도성회' 위한 대국민 호소문 발표
오는 15일 서울시청 대한문 앞에서 '8.15 한국교회 미스바대각성 구국금식기도성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13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 사무실에서 관련 기자회견이 열려 대국민 호소문이 발표됐다... 남미에서 '성령남아메리카2018' 열린다
성령남아메리카2018이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주최, "성령으로 남아메리카를!" 주제로 2018년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파라과이 아순시온・ 브라질 빅토리아・ 상파울로・아마존 마나우스에서 열린다. 강사는 소강석 목사 주남석 목사 김용완 목사 배진기 목사..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 한기연 내방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이 지난 8월 1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을 예방,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와 환담했다. 신임 민갑룡 청장은 “역대 청장 중에 가장 어려운 숙제를 많이 안고 취임하게 되었는데 국민들을 위해 잘 풀어낼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많이 기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에 대해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한기총도 3기구 통합 준비 시동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9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4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4명 참석, 12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한국교단 연합추진위원회 위원 인준의 건으로 선정된 위원 보고가 있었으나, 위원장이 선임되지 않은 관계로.. 국민 67.4% "건국일 법제화 찬성"…날짜 특정은 좀 더 논의 필요
국민 다수가 건국일의 법제화를 찬성하지만, 건국일자를 언제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실역사교육연구회는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 건국절에 관련한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 김지철 목사 "김삼환 목사님, 교단 떠나 주십시오"
김지철 목사는 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2018년 8월 7일 화요일) 목사님으로 인해 한국교회에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 것을 보고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고 밝히고, 총회재판국 결과에 대해 "우리 총회와 한국교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탄식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온다"고 했다... 한국교회언론회 "국민 외침보다 편향 인권 택한 정부" 비판
언론회는 "NAP의 문제점은, 종래의 ‘국민’에서 ‘모든 사람’으로 바꾸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들도 국민과 동일하게 보호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는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 기본권의 주체가 ‘국민’인 것도 무시하는 혁명적 발상"이라 지적하고, "성 평등(gender equilty)이, ‘성 정치’(Sexual Politics)를 용인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