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장신대 무지개 퍼포먼스 학생, 법 이전 신앙 양심 고백이 우선"
    샬롬나비는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 사태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 동부지법은 장신대가 경건을 모토로 목회자를 양성하는 특수기관”이라며 “절차상의 이유로 장신대의 징계를 무효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서울 동부지법 판결은 신학대의 특수성을 무시한 처사”라며 “동성애 옹호를 금지하는 통합교단의 법을 무색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또 이들은 징계 무효 소송을 낸 학생들을 향해 ..
  • 구세군 태풍'미탁' 수해현장 긴급구호 활동
    구세군, 태풍’미탁’ 수해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 전개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은 2019년 10월 3일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이 내습하자 구세군 경북지방본영을 통해 경북지방의 현지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즉시 긴급구호 봉사단을 현지에 파견했다. 태풍 ‘미탁’이 내습한 영덕군에는 이틀간 호우경보와 태풍경보가 동시에 발효된 가운데 평균 333.2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영해면은 389.0mm로 최고 강우량을..
  • 글로벌교육선교회·글로벌선진학교 기자간담회
    글로벌선진학교 2020학년도 부터 장학생 대폭확대 선발
    2020년 개교 17주년을 맞이하는 글로벌선진학교는 2003년 음성캠퍼스에 이어 2011년 문경캠퍼스, 2015년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를 설립한데이어 지난 2017년 세종시 종촌동에 다음세대를 위한 초.중학교 학생을 위한 방과후학교인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2019년 올 1월에 보람동에 두 번째 교육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이어 2020년 1월에는 소담동 법조타운에 세 번째 교육센터 설립을 ..
  • 선서하는 예장통합 제104회기 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모습.
    "예장통합, 느헤미야 같은 민족의 동반자 사명 감당하겠다"
    제 104회 예장통합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예장통합은 총회 차원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치권은 정파적 이익을 위해 국론 분열을 꾀하지 말라”며 “언론 또한 공정한 보도에 기해 달라”고 했다. 이어 이들은 “교회는 기본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지지 한다”며 “그러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발전 해왔고, 이를 벗어나 다른 사상에 기초한 복지는 국민적 경계가 필요하다”고 ..
  • 제 104회 예장 통합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 고만호 목사
    "무지개 퍼포먼스 신학생 2명, 목사 고시 불합격 재확인"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고시위원회 보고에서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 고만호 목사가 목사고시 면접에 탈락한 신학생 2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목사고시 면접에 탈락한 신학생 2명은 작년 5월 17일 장신대 예배당에서 무지개 퍼모먼스를 치르다, 학교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이들은 “징계에 불복 한다”며 장신대를 대상으로 서울 동부지법에 소송을 냈고, 결국 승소해 이들..
  •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 위원장 채영남 목사
    "2021년부터, 명성교회의 부자 세습 사실상 허용"
    예장통합은 2021년부터 명성교회의 부자 세습을 사실상 허용하기로 결의했다. 제104회 예장 통합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회무시간에 명성교회 수습안이 통과됐다. 총대 수 총 1204명 중 920명이 수습안에 찬성했다. 그간 예장 통합 내에서 명성교회 문제가 격론이 오갔던 만큼, 이번 수습안은 토론 없이 표결하기로 했다. 명성교회 수습전원위원회의 위원장 채영남 목사가 내용을 발표했다...
  •  3.1운동(혁명)유네스코등재를 위한 포럼
    “'2019. 3.1운동 포럼'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진행"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 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함께 공동 주최하는 가운데 9월 23일(월) 오후 14시에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5.18기록관 이덕재 학예사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김영진 이사장의 기념사에 이어 정운찬(전, 국무총리), 박광온(민주당 ..
  • 예장통합 제104회기 정기총회 둘째 날 서울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회 보고의 시간 잠시 증경총회장 자격으로 나서서 발언하고 있는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의 모습. 그는 인사말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교단이 명성교회를 품어달라고 요청했다.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총회 나가라? 갈 데가 없다"
    한국교회를 넘어 한국사회가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는 명성교회 문제가 예장통합 제104회기 정기총회 둘째 날 일정 가운데 다뤄졌다. 이날 오후 회무에서 서울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회(위원장 채영남 목사) 보고가 이뤄진 가운데, 위원회가 제출한 "명성교회 수습안"이 가결됐다. 수습안은 다음과 같다...
  • 예장통합 제104회기 신임총회장 신정호 목사.
    예장통합, 신정호 목사부총회장·김순미 장로부총회장 선출
    예장통합 제104회 정기총회가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시작된 가운데, 첫날인 23일 총대들은 신정호 목사(전주노회)를 목사부총회장으로, 김순미 장로(서울노회)를 장로 부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목사부총회장이었던 김태용 목사는 자동승계로 총회장 직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