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성주 목사
    황성주 목사 “코로나 시대에 면역력 올리는 비결은…”
    19일(현지시간) 오전11시 30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목회자세미나에서 황성주 목사가 ‘코로나 19시대의 면역관리’ 를 주제로 특강을 맡아 바이러스와 인체 면역과의 밀접한 관계를 설명했다. 이 목회자세미나는 2020 할렐루야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 구세군 자선냄비
    美 구세군, 자선냄비 조기 시작… “130년 만에 처음”
    미국 구세군은 올해 130주년을 맞이한 자선 냄비 사업을 처음으로 연말이 아닌 9월부터 조기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구세군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금액은 최대 50% 감소가 예상되지만, 복지에 대한 수요는 155%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캠페인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 캘리포니아
    美 해변서 1천명 세례… 평소보다 3배 증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한 해변에서 열린 세례식에 1000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렸고 이는 평소 3배 가량 늘어난 규모로, 캘리포니아의 새로운 영적 부흥의 신호일 수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CP에 따르면 치노힐스 갈보리 채플 교회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뉴포트비치 코로나 델 마 주 해변에서 야외 세례식을 열었고 이날만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대해 잭 히브스..
  • 메이플라워
    신대륙 도착 메이플라워호, 출항 400주년 맞아
    1620년 9월 16일 잉글랜드 남서부 플리머스에서 메이플라워호((Mayflower)가 신대륙을 향해 출항한지 400주년을 맞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이 날을 기념해 초기 기독교사 연구가 에디 크레디(Ed Creedy)가 기고한 ‘메이플라워와 오랜 자유를 향한 희망’이란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 성경
    성서 협회들, 소수 언어 성경 디지털화 프로젝트 시작
    전 세계 소수 언어 사용자들을 위한 성경 번역을 디지털화는 프로젝트가 대대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션 어시스트(MissionAssist), 바이블 소사이티(Bible Society), 위클리프 성경(Wycliffe Bible) 등에 속한 번역가들은 소수 언어를 번역된 성경 인쇄본을 디지털로 옮길 자원 봉사 번역인들을 모집하고 있다...
  • 미국 남침례교
    美 남침례교 내년 총회 주제 “대사명 받은 침례교인”
    미국 남침례교가 2021년 연례 총회 주제로 “우리는 위대한 사명을 받은 침례교인(We Are Great Commission Baptists)”을 채택했다.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남침례교 J.D. 그리어 회장은 14일(이하 현지시간) 총회 주제를 이 같이 발표하면서, 교단의 정체성을 대내외적으로 확인시키기 위해 고안됐다고 덧붙였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무엇보다 복음(Gospel A..
  • 조지 무시 목사
    기독교인 100만 떠난 시리아에서 교회 지킨 목사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14일(이하 현지시간) 내전으로 인해 100만여 명의 기독교인이 떠나간 시리아에서 목회를 이어가고 있는 조지 무시(George Moushi) 목사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시리아 북동부 카미슐리에 위치한 연합교회(Alliance Church)를 이끄는 그는 한때 180만 명에 육박하던 시리아 기독교 인구가 80만 명으로 줄어드는 상황을 지켜봐야만 했다...
  • 십자가
    “십자가 없는 기독교는 코로나보다 나쁜 전염병”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십자가 없는 기독교: 코로나19보다 나쁜 세계적 영적 팬데믹”이란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는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위치한 ‘아프리카 미션 & 복음주의 네트워크(Afri-Mission and Evangelism Network)’ 회장이며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 러셀 무어 목사
    “美 행정부 ‘캠퍼스 종교활동 보장’ 환영”
    미국 남침례교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 러셀 무어 위원장이 대학 캠퍼스에 학생들과 단체의 헌법적 권리를 보호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규정에 찬사를 보냈다고 최근 벱티스트 프레스가 보도했다. 미 교육부는 9일 미국 대학 및 대학교에 수정헌법 1조에 따른 ‘종교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최종 규정을 발표하며, 고등교육 학교 내에 종교단체에 대한 동등한 대우를 보장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 청년 자녀
    美 주류 개신교, 자녀의 신앙 이탈 심각… 가톨릭보다 높아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진행한 여론 조사에서 미국 주류 개신교에 속한 부모들은 복음주의자나 카톨릭 신자인 부모들보다 종교가 다른 10대 자녀를 가질 가능성이 두 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설문에서 복음주의자 부모의 80%, 가톨릭 신자 부모는 81%가 10대 자녀들과 같은 신앙 정체성을 가졌다고 답했다. 반면 주류 개신교에 ..
  • 돌리 파튼
    ‘컨트리송 레전드’ 돌리 파톤, 美 CCM차트 1위
    6~70년대 컨트리 음악의 아이콘이었던 가수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CCM 아티스트 잭 윌리엄스와 듀엣으로 부른 ‘예수가 있었다’(There Was Jesus)가 최근 기독교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 곡은 지난 6일까지 1,050만 청중들에게 노출된 것으로 집계돼 크리스천 AC Songs 부문 선두에 올랐다...
  • 교회 기독교
    개발도상국 교회들, 코로나 인한 재정 위기 심각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교회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개발도상국에 위치한 교회들의 경우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도어즈 영국과 아일랜드측은 많은 교회들이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공급하지 못할 뿐 아니라, 자신의 식량 문제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