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소셜미디어
    소셜 미디어로 중동에 복음 전하는 기독교인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박해와 위협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가는 기독교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실으면서, 그 중 중동의 젊은 기독교 여성인 마리암(Mariam, 가명)의 사연을 소개했다. 마리암은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오픈도어즈 UK & Ireland’가 선정한 ‘박해에 맞서는 용기있는 여성’ 중 한 명이다...
  • 첼시 넬슨
    美 법원, 사진 작가에 ‘동성 결혼’ 촬영 거부권 인정
    미국 켄터키 주의 법원이 동성 커플의 결혼식 사진 촬영을 거부한 기독교인 사진 작가의 권리를 인정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연방 법원 저스틴 R. 워커 판사는 “헌법은 동성애자의 권리와 언론의 자유 사이에서 선택할 필요가 없기에, 루이즈빌 시는 기독교 사진작가에게 동성 간의 결혼식을 위해 일할 것을 강요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 도브
    카니예 웨스트, 로렌 데이글 등 올해 ‘도브 어워즈’ 후보
    미국 가스펠뮤직협회(GMA)가 제51회 ‘도브 어워즈(Dove Awards)’에서 카니예 웨스트, 로렌 데이글 등이 포함된 2020년 후보들을 발표했다. 유력한 수상 후보에는 5개 부문에 오른 킹 앤 컨트리(King & Country), 잭 윌리엄스(Zach Williams)가 있으며, 로렌 데이글(Lauren Daigle), 커크 프랭클린(Kirk Franklin), 힐송 워십(Hillso..
  •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
    美 법원, 교회 폐쇄 명령에 제동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이 존 맥아더 목사와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가 주장해 온 ‘실내 예배’와 ‘예배 중에 찬양을 부를 권리’를 인정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의 제임스 살판트 판사는 LA시가 맥아더와 교회측에 헌법이 보장하는 교회의 종교활동의 자유를 침해하는 이유에 대해 증명할 책임이 있다는 데에 동의했다...
  • 존 맥아더 목사
    美 대형교회 목사, 예배당 폐쇄 명령에 소송 제기
    미국 보수 복음주의의 대표적인 목회자인 존 맥아더 목사(John MacArther)와 그가 담임인 그레이스커뮤니티 교회가 두 번째 예배당 폐쇄 명령을 내린 캘리포니아 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상급법원에 접수됐으며 게빈 뉴섬 주지사, 자비에 베세라 법무장관, 에릭 가세티 LA 시장 등 관계자들을 피고인으로 지목했다...
  • 팀 켈러 목사
    팀 켈러 목사, 포스트모더니즘의 ‘정의론’ 비판
    21세기 C.S. 루이스로 불리는 팀 켈러 목사가 최근 신학저널에 글을 게재하고 일부 기독교계에 대중화된 ‘비판 이론(critical theory)’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켈러 목사는 최근 ‘라이프 인더 가스펠(Life in The Gospel)’ 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을 포함한 현재 문화 속에 있는 정의(justice)에 관한 이..
  • 기아대책 케냐 코로나19 긴급 구호 현장.
    미 복음주의 지도자들 “의회, 코로나 해외원조 늘려야”
    미국의 내셔널 히스패닉 기독교 지도자회의(NHCLC)와 기독교지도자회의(CLC)는 새로운 코로나19 구제 법안에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외국에 대한 원조를 늘리도록 하는 내용을 추가할 것을 의회 의원들에게 촉구하고 나섰다. 12일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NHCLC 회장인 새뮤얼 로드리게스 목사와 CCL 회장인 조니 무어 목사는 지난주 의회가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를 도울..
  • 잭 그레이엄 목사
    팬데믹 동안 불안과 우울을 극복하는 3가지 단계
    미국 프레스턴우드 침례교회 담임인 잭 그레이엄 목사(Dr. Jack Graham)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코로나19 동안 불안과 우울을 극복하는 3가지 단계’라는 제목의 칼럼을 개재했다. 칼럼에서 잭 그레이엄 목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은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방식으로 우리의 삶에 공포, 혼란, 슬픔, 고립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 마스크 예배 미국 기독교 교회
    미국인 70% “교회 예배는 개방돼야”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진행한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 대다수는 교회가 다른 단체들과는 별개로 개방할 수 있는 특권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제한적으로라도 교회의 문은 열려 있어야 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도
    미국 목회자들 “코로나 후 미국인들 더 깊은 영성 갈망”
    미국 뱁티스트포스트는 최근 남침례교 목회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영성을 기르기 위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욕주 윌밍곤의 제1침례교회 제인 데이비스(Jayne Davis) 부목사는 “사람들이 신앙이나 삶의 목적에 대해 성찰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데이비스에 따르면, 오늘날 온라인으로 기도 모임 장소를 찾는 신..
  • 예배음악 사역자인 션 퓨츠
    미 폭동 일던 도시서 열린 찬양집회… 수천 명 참석
    미국 내 흑인 인권 시위와 폭동으로 휩싸였던 오레건주 포틀랜드와 워싱턴 시애틀에서 지난 주말 열린 예배 콘서트에, 수천 명이 참석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부활을 향한 폭동(Riot to Revival)’이란 제목의 예배 콘서트는 예배음악 사역자인 션 퓨츠(Sean Feucht)가 주도해, 지난 8일 포틀랜드 워터프런트 파크와 9일 시애틀 칼 앤더슨 파크에서 ..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9월 美 기도행진 동참 촉구
    오는 9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2020 기도 행진(Prayer March 2020)’이 예정된 가운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수천 가정, 목회자, 교회들이 나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곤경에 처한 미국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며, 다음달 26일 자신은 기도하기 위해 미국의 수도로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