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복음주의협회(NAE) 월터 김 회장과 미남부침례교회의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러셀 무어(Russell Moore) 위원장 등 복음주의 단체 9명의 지도자들이 국토안전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확산에 따른 이민자 수용소의 직원들과 수감자들의 복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코로나 확산이 기독교인 탓? 음모론에 더 큰 고통”
박해국가 내의 기독교인들이 코로나19의 확산을 기독교인들 탓으로 돌리는 음모론 때문에 새로운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박해감시단체 오픈도어가 보고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0일 보도했다. 오픈도어에 따르면 소말리아의 이슬람 테러단체인 알샤바브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이 나라를 침공한 십자군 세력과 이들을 지지하는 (이슬람을 믿지 않는) 비신앙 국가들에 의해 전파되고 있다”고 선동하고 .. 美 대형교회, 지역주민 57억 원 의료부채 탕감
미국 교회들이 의료 부채 구제 단체인 알아이피 메디컬 뎁(RIP Medical Debt, 이하 RIP)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료 부채를 탕감해주는 사례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도 470만 달러(우리돈 약 57억 원)의 지역 의료부채를 교회가 탕감해주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 위기 속 ‘가까운 이웃돕기’ 운동 시작
미국에 기반한 국제적 기독교 기관인 아웃리치(Outreach Inc)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이웃에게 안전한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을 돕는 이웃들(Neighbors Helping Neighbors )운동을 시작했다고 가 최근 보도했다. 이 운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수천 가구에게 온정이 담김 지원품이 전달됐고 여기에는 사려 깊은 아이디어와 실용적인 도구들크리스천리더스도 제공됐다고 .. 북한, 코로나19 확산 속 성경 수요 급증
현숙 폴리 순교자의소리(한국 VOM, Voice of the Martyrs Korea) 대표는 14일 "유행병(코로나19) 기간 북한 내 성경 수요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폴리 대표는 "북한 내부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통계가 전 세계 정부와 언론, 구호단체들 사이에 상당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하면서, “성경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리랑카 추기경 “지난 부활절 폭탄테러범 용서”
말콤 란지스(Malcolm Ranjith) 스리랑카 추기경이 부활절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부활절 3개 교회와 호텔 3곳에서 최소 279명을 살해하고 500여 명을 다치게 한 이슬람 자살폭탄 테러범들을 용서했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란지스 추기경은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적들에게 사랑으로 응답했으며 우리는 그들을 용서했다”면서 “우리 천주교도와 기독교도들에.. “나이지리아서 총격에 기독교인 3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부활절을 앞두고 있던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교회 목회자와 10세 소년 등 기독교인 3명이 풀라니족 과격 무장단체의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 한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의 보고를 인용해 보도했다... “부활절, 인간의 불 아닌 하나님 불 붙어야”
미국의 전도자이자 여배우 겸 작가인 프리실라 샤이어(Priscilla Shirer)가 최근 코로나 사태와 관련하여 “목회자들은 성령만을 의지해 사람의 인위적인 불이 아닌, 하나님의 불이 붙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리더 체크인’은 펄스(Pulse)와 이어 오브 더 바이블(Year of the Bible)이 공동으로 주최해 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사태, 회개할 수 있는 강력한 시기”
베스트셀러 작가 겸 성경교사인 프란시스 챈(Francis Chan)목사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다른 교계 지도자들의 견해를 소개하면서 “지금은 회개하기 좋은 시간이며, 하나님은 아마 교회가 다시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기 원하지 않으실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교회가 마트나 지하철보다 더 위험한가?”
교회들이 이번 부활절에 문을 열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전 로체스터 주교인 마이클 나지르-알리(Michael Nazir-Ali)가 주장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캔터베리 대주교와 요크 대주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배당과 개인기도실을 운영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폐쇄, 수감된 기독교인 상기시켜”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 폴 로빈슨 대표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서구 세계의 폐쇄 조치는 전세계적으로 수감된 기독교인들의 어려움을 상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8일 보도했다. 로빈슨 씨는 “폐쇄(Lock Down)는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말 그대로 수 년 동안 신앙을 위해 수감되어 왔다는 사실을 적시에 상기시켜주는 것”이라면서 “.. 미국 대형교회, 온라인으로 치유사역 이어가
캘리포니아 레딩에 있는 메가처치인 베델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온라인으로 ‘힐링룸’치유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베델교회는 1만2000명의 미국 성도가 출석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베델교회의 치유사역 대부분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치유상담에 집중돼 있다. 베델교회는 이와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을 극복하도록 도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