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 황지교회
    황지교회, 태백시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태백시는 황지교회(담임 김종언 목사)가 미래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황지교회는 1951년 설립 당시부터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실천하고 있다...
  • 대법원
    대법원 전원합의체, ‘교회 코로나 집합금지 적법 여부’ 심리한다
    대법원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방역당국이 교회에 내린 집합금지 처분이 적법했는지를 전원합의체에 회부해 심리하기로 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오는 18일 전원합의체를 열고 광주 안디옥교회(담임 박영우 목사)가 광주광역시를 상대로 낸 집합금지 처분 취소 소송 등 7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 한국성결교회연합회 2024 신년하례회 당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성연, 2024 신년하례회 성료
    2024년 새해를 맞아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대표회장 임석웅 목사)는 최근 서울 중구 소재 호텔 코리아나에서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나사렛성결교회(나성) 부총회장 조상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1부 예배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부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기도, 기성 부총회장 류승동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회장 임석웅 목사가 ‘더 more’(빌 1:..
  • 기독문화선교회
    기독문화선교회 설립 20주년 “집회·간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 예정”
    故 황수관 박사가 2004년 1월에 설립한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대표 강형규 목사, 대표 서정형)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故 황수관 박사의 당시 비서로 선교회를 창립한 서정형 대표는 “세월이 어느 덧 20년이 지나 갔다. 故 황수관 박사께서 하늘 나라로 가신지 지난해를 기점으로 10주기를 맞았다”고 했다...
  •  지미션, 보육원 아동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1천 1백만원 상당 식기세척기 지원
    지미션, 보육원에 1천 1백만원 상당 식기세척기 지원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보육원 아동·자립 준비 청년·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식기세척기 64대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물품은 씨엔컴퍼니(대표 박창준)의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 식기세척기는 지미션 협력 기관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로 배분되어 보육원 아동, 자립 준비 청년, 다문화·장애인 가정 등에 지원됐다...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의원이 10일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을 방문해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를 예방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 예방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의원이 10일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를 방문해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장종현 대표회장에게 저출생 극복을 위해 교계와 협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장종현 대표회장은 “올해 한국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살리는데 여야가 따로 없다. 여야가 호흡을 잘 맞춰서 국민을 불안하게 하지 않는 정치를 해달라. 금년엔 무엇보다 경제를 살리도록 의원..
  • 한반교연 2024 신년하례회
    한반교연 “이동환 출교 판결 환영”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서기 장헌원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지난 9일 ‘이동환 출교 판결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반교연은 “2023년 12월 8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이동환 씨에 대한 출교 판결을 내린 것은 교회의 기초인 성경을 수호하고 교리와 장정을 준수한 적법한 판결이었기에 한반교연은 이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지지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뜻을 밝..
  • 기감 제3차 동성애대책 위원회가 열리는 모습.
    기감 동대위, 교단 차원 성경적 동성애 교육 지도자 양성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본부특별위원회 제3차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찬호 감독, 동대위)가 9일 서울 종로구 감리교 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 12명 중 7명이 참석해 성수됐다. 이날 회의에선 ‘성경적 동성애 교육과정 지도자 양성프로그램 논의의 건’이 채택됐다. 이 과정은 2박 3일 동안 감리교 목회자와 장로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  메흐프리
    “복음전도자가 된 마약상”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메흐프리(Mehfri, 21)는 성경을 공부할 생각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인도네시아의 한 성경 학교에 등록했다.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으나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쫓기던 메흐프리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숨으려고 성경 학교에 등록했던 것이다. 그는 “예수님 안에서 거듭나려고 성경 학교에 들어간 게 아니었고, 성경 학교에 다닐 때 학생..
  • 이상민 의원
    이상민 의원, 국민의힘 입당 후 평등법 관련 언급
    이상민 의원이 8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평등법(차별금지법)과 관련해 언급했다. 이날 머니투데이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이 의원이 지난 2021년 6월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시 대표발의한 평등법(안)에 대한 입장을 요구한 것에 “민주당 의원들에게 묻고 싶다. 왜 다수이면서 그 법을 통과를 못 시키나”라며 “말로만 하지 말고..
  •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온라인 전도는 예비적 단계… 대면전도 여전히 필요”
    최근 교회나 성도들의 대면전도 비율이 예전보다 줄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면서 대한민국 복음화 비전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도 방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대면소통이 줄고 스마트폰 사용이 빈번해지는 추세 속에서 복음의 내용은 변개하지 않으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도 방식이 대면전도와 더불어 그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