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와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현재 15명인 총신대 법인이사의 수를 21명으로 늘리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사회에서 실제 증원안이 가결될 지는 미지수다... 캄보디아서 헌신한 선교사 부부 이야기
CGNTV가 개국 17주년을 맞아 선교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특집 다큐 <더 위대한 사역>을 방송한다. 오는 4월 3일과 10일 주일 오전 10시 30분에 2부작으로 방송되는 이번 다큐는 캄보디아 선교사로 헌신한 한 선교사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사역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나눈다... 코로나 역경 속에서도 연탄 2백4십만 장 나누다
취약계층에 연탄 등을 제공하고 있는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이 지난해 에너지빈곤층 15,249가구에 총 2,415,339장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여기에 참여한 봉사자 수는 2,821명이었다... “급진 성교육 조장하는 여성가족부 폐지하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 외 63개 단체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로에 있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기성, 5월 24~26일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 3파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기성)가 오는 5월 24~2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제116년차 총회를 잠정 개최하기로 했다. 총회임원회는 지난 17일 성락성결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속 세 번째 교단 총회를 이 같이 개최하기로 일단 결정했다...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 사랑의교회서 간증한다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미국 부통령이 오는 26일 오전 5시 30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자신의 신앙을 간증한다. 교회 측은 “신앙적 바탕 위에 자신의 지나온 삶을 진솔하게 밝히며 아울러 정치인으로 부여된 사명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글로벌아카데미-미 노던 신학교, 학위 협약
사랑글로벌아카데미(총장 오정현 목사, SaGA) 예배아카데미가 미국 시카고 소재 노던 신학교(Northern Seminary)와 학위 협약을 체결하고, 각 학교의 과정을 통해 ‘한국어 예배학 석사’(K. M.A. in Worship) 과정을 시작한다... 민주당, 당 차원 ‘평등법’ 추진? 교계, 예의 주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과 당내 의견을 수렴해 민주적 절차와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국민 모두의 평등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윤 비대위원장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차별의 벽을 넘어서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 (평등법) 입법 공론화를 위한 공청회와 당내 토론회를 개최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기연 “대통령 집무실 이전, 국민과 소통 선택한 것”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용산 국방부 청사로의 집무실 이전 계획을 환영하는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안락한 청와대보다, 국민과의 소통을 선택한 것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로 신구 대통령이 힘겨루기하는 것 같이 보이고, 이 일로 국민의 여론이 나누어지는 것을 본다”며.. 아신대, 새 학기 맞이 식목행사
아신대학교가 새 학기를 맞아 21~22일 양 일간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이 학교 우심화 명예교수의 기증으로 진행됐으며, 정홍열 총장과 교직원들이 백일홍, 연산홍, 장미, 조팝나무 등을 식재했다... “교회, 현 직분자 위주… ‘은퇴 후 사역’ 미비”
교회 직분에서 은퇴한 후에도 사역을 계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한국교회에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온라인 구독자들에게 “귀교회는 직분에서 은퇴하신 분이 본인이 원하면 교회 사역을 계속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주한 우크라 대사 “자유 위한 투쟁에 한국이 함께 하길”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우리가 자유를 위해 싸운 것처럼 우크라이나를 다시 세우는 모습은 세계를 또 한번 고무시킬 것이다. 그때 한국이 글로벌 동맹국들과 함께 우리 편에 서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23일 “자유 위한 투쟁에 한국이 함께 하길”이라는 제목의 조선일보 특별기고에서 “우리가 전쟁에서 승리하면 러시아가 망가뜨린 나라를 재건하는 데 세계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