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다운타운에서 페리를 타면 푸른 바다와 자연을 담은 아름다운 도시 브레머튼을 만나게 된다. 최근에는 고속 페리의 운행으로 분주한 도심에서 벗어나 25분이면 자연과 하나된 브레머튼을 만날 수 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이 곳, 브레머튼에 35년 전 세워진 한인교회가 있다. 바로 브레머튼 한인장로교회다... 시애틀 형제교회 "동성혼 인정 PCUSA 남아 개혁할 것"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지난 27일 교회 창립 44주년을 맞아 "형제행전 45장을 시작하며(사도행전 2:42-4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복음의 본질이 무너져 가는 미국교회를 일으켜 세우고, 미국의 영적 회복을 위해 힘쓰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