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예배 금지에 반대해 온 미국 미시시피주 한 교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교회 건물이 파괴됐다고 21일(현지시간) 크리스천 포스트가 보도했다. 크리스천 포스트는 미시시피주 지역 언론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새벽 2시경 미시시피주 북부의 홀리 스프링스 퍼스트 오순절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법원, “종교집회 금지 위법”… 예배 재개 명령
프랑스 최고행정법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공중보건과 안전을 위해 종교집회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21일(현지시간)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최고행정법원은 “정부가 10명 미만의 일반적 행사는 허용하면서 종교 단체의 모임을 금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정부에게 ‘종교단체 모임 전면 금지령’을 해제하라고 명령했다. 마크롱 정부는 오는 8일 내로 금지령을 해제해.. 신앙의 풍성한 열매를 구할 때 읽어야 하는 성경구절 10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신앙의 풍성한 열매를 구할 때 읽어야 하는 성경구절 10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신명기 2장 7절).. 트럼프 정부 "유엔, 코로나 지원금으로 낙태 합법화 압박” 맹비난
미국 트럼프 정부는 유엔이 '인도주의적 대응 계획(HRP)'에서 낙태 관련 조항을 필수적 서비스로 인정하고 코로나19 지원금을 이용해 각국으로 하여금 낙태를 합법화하도록 압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 연방기관 국제개발처(USAID)의 존 바르사 처장대행은 유엔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코로나19를 대처하기 위해 유엔이 꼽은 .. 美 법무부,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종교의 자유 침해’ 경고
미국 법무부가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셧다운 조치 중 일부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경고장을 보냈다고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통신,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다. 법무부는 이날 개빈 뉴섬 주지사에게 3페이지 분량의 서한을 보내고 “미국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에 코로나 펜데믹에 대한 예외 적용은 없다”며 “미국 수정헌법.. 로렌 데이글 등 美 스타들, 코로나로 어려운 교회 도와
미국 기독교 지도자, 연예인, 운동선수 등이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를 돕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크리스천포스트는 19일(현지시간) 교회를 돕기 위한 한 자선행사에서 15만 달러 이상이 모금됐다고 보도했다... 크리스천이 결혼 전 반드시 읽어야 할 성경구절 5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크리스천이 결혼 전 반드시 읽어야 할 성경구절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미국 플로리다주 '현장예배 진행한 목회자' 기소 취하
미국 플로리다 검찰이 코로나 펜데믹 상황 가운데 현장 예배를 진행한 리버 교회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 목사에 대한 기소를 취하했다. 1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 힐즈버러의 앤드루 워런 주 검사는 성명을 통해 "하워드 브라운 목사에 대한 기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워드 브라운 목사가 체포된 이후 교회에서 책임감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교인들을 위한 최선의.. 미국서 ‘종교의 자유’ vs ‘공공의 보건’ 팽팽한 대립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현장예배 재개와 관련해 ‘종교의 자유’를 촉구하는 교회 측과 ‘공공의 보건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주 정부, 보건 당국 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부테카운티 보건 당국은 성명을 통해 “캘리포니아주 내 현장예배에 참석했던 한 교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정기적 교회 출석, ‘절망으로 인한 죽음’ 위험 낮춰”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 대학 연구소는 최근 정기적인 교회 예배 참석이 ‘절망으로 인한 죽음’의 위험 가능성을 낮춘다고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 공중보건 대학 연구소는 최근 ‘미국 보건 전문가(Health Care Professionals) 가운데 종교적인 예배 참석과 마약, 알코올 중독, 자살로 인한 죽음’이란 제목의 연구를 미국의사협회 정신의학저널(J.. 美 정부, 새 재개 지침 발표… ‘교회 등 종교시설은 불포함’
미국 대부분의 주들이 코로나19로 봉쇄됐던 경제 활동을 부분적으로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4일(현지시간) 새로운 재개 지침을 발표했다. 학교, 회사, 어린이집 등이 정상화 과정에서 고려해야 될 사항들을 담은 이 지침서에는 그러나 초안에는 있었떤 '종교단체를 위한 안내'가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읽어야 하는 성경구절 6가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최근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읽어야 하는 성경구절 6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