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영업자도 내년부터 실업급여 받는다
    내년부터 자영업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내년 1월22월부터 자영업자들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고용보험에 임의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고용보험법 및 보험료징수법 시행령 개정안'을 18일자로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 박원순 폭행 여성, 처벌은 면할 듯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을 때렸던 여성에게 다시 맞는 사고를 당했지만, 이 여성에 대한 별다른 처벌은 없을 전망이다...
  • 안철수 원장, 1500억원 재산환원…'여야 긴장'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4일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주식 지분(37.1%)의 절반인 1500억원 상당을 사회에 환원키로 하면서 정치권에도 상당한 파장이 일고 있다...
  • 성매수 교사에 강간범 영어강사까지…무더기 적발
    청소년 성매수 전과자가 초등학교 방과 후 교사로 재직하고 아동 성폭행 경력이 있는 사람이 태권도 학원을 운영하는 등 성범죄 전력자들이 교육기관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조치가 요구된다. 경찰청은 여성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국토해양부 등 부처와 합동으로 전국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27만 곳 종사자 139만여명의 성범죄 경력을 조회해 그 중 성범죄 전력자 27..
  • 양천구, 민선 7대 추재엽 구청장 취임
    민선 제7대 추재엽 양천구청장이 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이날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취임식은 국회의원, 전․현직 시․구의원, 유관기관장과 교육, 경제, 체육, 종교, 문화, 여성계 등 각계 대표, 통․반장, 주민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MC 남희석의 사회로 진행됐다. ..
  • 부실대학 명신대·성화대 학교폐쇄 확정
    교육과학기술부는 7일 일부 부실대학에서 중대한 부정·비리사실을 적발하였고, 이에 따른 감사결과 처분사항을 이행하지 아니한 명신대학교와 성화대학은 학교폐쇄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