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하나님의 창조질서, 규범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죄”
한가협 김지연 대표, 백석대서 ‘대학원 최우수 논문상’ 수상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설립 60주년 기념 채플 드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이하 연신원)이 설립 60주년을 맞아 최근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기념 채플과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 채플은 김정형 신과대학 부학장의 사회와 손호현 연신원 부원장의 기도, 김영호 목사(대명감리교회 원로)의 설교, 김현숙 연신원장의 인사와 축도로 진행됐다... “기도자들, 여호와만 바라며 하나님 은혜 구해야”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 김창대)가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에서 제53차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염명희 박사(총신대, Ph.D., 삼광교회)가 ‘다윗과 밧세바 사건에 대한 이해(삼하 11-12장): 내러터브 서술 방식에 나타난 내레이터의 의도를 중심으로’ ▲김기영 박사(침신대.. 한세대, 필사성경 봉헌식 개최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지난 3일 학교 HMG홀에서 열린 2024년 2학기 종강예배 중 ‘한세대학교 교직원이 함께 쓴 필사성경 봉헌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해 성경 필사를 통한 영성 회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교 구성원 79명은 신구약 66권을 나누어 지난 4월 15일부터.. ‘가정’이 주도하는 기독교 교육의 본질·사례 공유
영어 단어 'Bond'는 '벽돌을 쌓아 올린다'는 의미와 '유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기성세대 목회자와 다음세대 목회자들이 서로 지혜를 나누고, 함께 다리를 놓는 과정을 만들어 가고자 함이다. 오륜교회 담임이자 꿈미 소장 주경훈 목사는 '원포인트 처치'를 제목으로 강의했다. 부모와 자녀가 똑같은.. 성결대, K-콘텐츠 전공 산학협의체 ‘K-Contech SK Hub’ 발족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융합학부는 학술정보관 6층 소회의실에서 K-콘텐츠 전공 산학협의체인 ‘K-Contech SK Hub’ 발족식을 최근에 개최하며, K-콘텐츠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발족식에는 김상식 총장을 비롯해 전윤경 주임교수, 한상필 특임교수 등 학교 관계자들과 11개 .. 한남대, 2024 성탄트리 점등식 진행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성탄절을 한 달 앞둔 지난 4일 오후 캠퍼스 내 독수리 상징탑에서 ‘2024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동문,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성탄곡을 합창하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승철 총장과 대학.. 한동대, 기후변화 대응 위한 국제개발협력 세미나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달 26일 한국수출입은행 국제탄소감축팀, 유엔아카데미 임팩트 대학생 한국지부(UNAI Aspire)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국제개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월드뱅크, 더브릿지, 월드비전 등 국내외 기관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했으며, 케냐, 에티오피.. “그레고리 교부 ‘인간의 참된 만족, 하나님 누리는 데 있다’ 강조”
제157차 학술심포지엄 한국개혁신학회가 7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청량교회(담임 박진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발제에서 조윤호 박사(그리심교회)는 ‘교부의 인간론이 메타 시대에 던져주는 시사점: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의 인간론과 메타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 발표에서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335-394)는.. “교회 강단을 위한 읽기, 다니엘서 해석의 새 지평”
한국구약학회(회장 안근조)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소재 한사랑교회(담임 황성수 목사)에서 ‘교회 강단을 위한 다니엘서 읽기’라는 주제로 제127차 한국구약학회 송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왕대일 박사(감신대 명예교수)가 발제했다. 왕대일 박사는 “다니엘서에 관한 해석은 많다. 신앙공동체의 정서에 따라서 다니엘서 독법의..
주영훈 “걱정 내려놓으세요, 하나님이 지키십니다”
美 남가주교협 진건호 목사 “첫째도 둘째도 통합”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 2024년 송년 모임
계명대, 고성경 가치와 활용 논의하는 학술대회 개최
‘고성경’은 주로 성서 관련 고문서나 고대 성경의 사본을 의미하는 용어로, 성경 연구와 기독교 역사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산도서관의 고성경실에 소장된 자료를 중심으로 기독교 신학과 역사 연구의 학술적 가치를 살펴보고, 향후 연구와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데살로니가 전·후서 간의 관계와 바울 저작 문제에 대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박형대)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81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현광 박사(한국성서대)를 좌장으로, 김성민 박사(McMaster Divinity College)가 ‘데살로니가전서와 데살로니가후서의 담화분석: 바울의 두 진본 서신 간의 관계’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발제에 대해 이기운 박사(총신대)가 논평했다. 김성민 박사는 “현대 신약 학계에.. 한신대, 디지털새싹 사업 5회 연속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교육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에 5회 연속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2022년부터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과 이번 2024년 디지털새싹 사업까지 연속 선정된 한신대는 약 1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2025년 2월까지 경기도 초·중·고 학생 6,100여 명에게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김양재 목사 “옳고 그름의 늪에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는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도대체 누가 옳을까요’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통계청에 의하면 다양한 이혼 사유 중 성격 차이가 독보적으로 높다고 한다”며 “성격 차이로 이혼을 앞둔 부부를 상담해보면 어떤 갈등 상황이 왔을 때, 대다수가 상대방의 생각과 행동은 틀렸고, 본인은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성경에서도.. 한신대, ‘제1회 한신다움 장학금 수여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3일 경기캠퍼스 장공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한신다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신다움 장학금’은 건학 이념과 학교의 가치를 실천한 학생들에게 수여되는 장학금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진리’, ‘자유’, ‘사랑’ 부문에서 선정된 세 명의 학생들에게 총 1,1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송성선 학생복지팀장이 사회를 맡아 개식사, 참석자 소개, 차윤.. 서울신대, 2024학년도 2학기 종강예배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3일 ‘2024학년도 2학기 종강예배’(이하 종강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예배는 학부와 신학대학원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학부 종강예배는 조정훈 국회의원의 간증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정훈 국회의원은 ‘좌도 우도 아니고 앞으로’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조 의원은 “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과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는 .. 한일장학문화재단,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1500만 원 전달
재단법인 한일장학문화재단(이사장 박성곤 목사·문정교회)에서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재학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박성곤 이사장과 배성찬 총장, 장학생들이 참석한 장학금 수여식은 4일 오전 제2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박성곤 이사장은 신학대학원 유현정 학생(1학년) 등 신학대학원 15명에게 10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박 이사장은 “신학 공부하기가 어려운데 공.. 국윤권 목사 “이민교회가 선교지입니다”
최근 미주 TV기독일보의 ‘늘 새롭게 하소서’에서는, 한인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한인교회의 소중한 가치를 이어가고자 고민하는 국윤권 목사(충현선교교회 담임)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낮고 잔잔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국 목사의 인터뷰에는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장애인을 위한 목회에 헌신한 아버지를 향한 존경과 사랑, 한인교회를 향한 깊은 애정이 담겨 있었다... 남서울대, ‘화정 공정자 총장의 신앙과 교육철학 세미나’ 성황리 개최
남서울대학교가 대학 설립자인 고(故) 공정자 총장의 신앙과 교육철학을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서울대는 최근 교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가 공 총장이 남긴 교육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대학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자신의 경험 의지해 주저하는 자들에게 ‘나는 여호와’ 말씀 하시는 하나님”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모세가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의 이름을 물었다. 모세는 호렙산에서 하나님이 자신에게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을 출애굽 시키라고 하실 때,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신이 가서 너희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할 것인데 그러면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감신대, 제1회 냉천학술제 성료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는 지난달 21일 오후 웨슬리채플 열림홀에서 ‘제1회 냉천학술제’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술제는 대한민국 최초 신학교육기관인 감리교신학대학교의 학생들이 학문적 성취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한마음교회(최형근 목사) 학술상 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학술제의 주제는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어떻게 믿을 것인가?」로, 개인 및 단체 부문으로 나누어 논문을 접수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