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
위러브 미니앨범 ‘people, Ecclesia’ 표지
위러브가 오늘은 허망하고 내일은 두려움이 가득한 우리의 삶이지만 우리의 삶의 현장이 하나님의 처소가 된다는 내용의 미니앨범 ‘people, Ecclesia’를 17일 발매했다.

수록된 곡은 총 5곡으로 ‘공급자’ ‘Giant Leap of Faith’ ‘주가 사셨듯이’ ‘허망해 보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이다.

작사는 송지혜, 김채림, 박은총, 홍수희, 이종현이 참여했고, 작곡은 송지혜, 김채림, 박은총, 이종현이 했다. 보컬은 박은총, 홍수희, 구교석, 김채림, 이종현이 했다.

위러브 관계자는 앨범 소개를 통해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우리의 밤이 깊어가고 우리가 가는 길이 여전히 어둡습니다. 오늘도 허망하였고, 내일도 두려움이 가득한 우리의 삶을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걸까요.

그렇게 우리는 여전히 헤매고 있지만, 하나님은 이 자리에 여전히 주저앉아 있는 자들을 교회로 세우시고, 그 자리를 지키게 하시니, 우리의 삶이 교회가 되고 우리가 살아내는 삶의 현장이 하나님의 처소가 됩니다. 그분과 함께 영원부터 영원까지 당신을 노래합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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