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이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하며 11월 4일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예수병원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초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공익캠페인으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며 “캠페인은 기도하는 모습의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이 포함된 응원 문구를 SNS에 게시하고 이를 이어받을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올해는 우리의 일상이 된 코로나19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예수병원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헌신적인 감염병 예방 노력으로 전북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국민 모두가 개인 위생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철승 병원장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이인재 원장의 추천을 받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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