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부교회(담임 김한호)가 지난 13일 저녁 찬양예배에서 디아코니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회는 일반부분 19명을 비롯해 총 24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교회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상황이나 재정 모든 면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강원지역 출신의 다음세대를 섬기는 일에 소홀함이 없이 예년처럼 동일하게 상반기 및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 마음써주시고, 기도해주신 춘천동부교회 모든 성도님, 또한 십시일반 디아코니아 장학금 특별헌금으로 섬겨주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