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소망교회를 비롯한 5곳이 25일 수해구호금 1억2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 각각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 3천만 원,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3천만 원,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 3천만 원, 잠실교회(담임 림형천 목사) 2천만 원, 염광교회(담임 황성은 목사) 1천5백만 원이다.
이어 26일 오전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가 1억 원을 기탁했다. 영락교회는 이중 5천만 원은 수해구호금으로, 나머지 5천만 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교단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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