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카도쉬아카데미는 이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당장 수강자들이 교회에서 긴급히 사용할 수 있는 강의 PPT까지 제공하며 한국교회에 성경적 성교육이 자리잡기를 희망했다.
카도쉬아카데미 공동대표 이재욱 목사 “현재 급진적이고 개방적인 성교육이 공교육 현장 가운데 확산되고 있다”며 “친동성애·페미니즘 도서들도 학교 추천도서로 지정되어 학생들에게 활발히 읽히고 있다. 교회 안 다음세대 청소년들의 성가치관이 세상의 그것으로 무장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에 강한 제동을 걸고자 기존까지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던 ‘성경적 성교육’ 강사과정을 온라인으로 오픈하되 무료로 제공하는 파격적 결정을 했다”고 했다.
1. 카도쉬 성교육을 알리는 해당 기사를 SNS(카톡, 페이스북, 인스타, 문자메시지)로 공유
2. 카도쉬TV 구독(유튜브)
3. 본인 출석교회 주보에 본인 이름 적어서 이메일 발송(교회 이름과 교단이 나온 부분에 이름을 적어서 사진 찍기)
위의 1~3번을 사진으로 찍어 이메일(2019kadosh@gmail.com)로 발송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이메일 발송시 1)이름 2)성별 3)직분 4)연령 5)연락처를 함께 기재해야 한다.
이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거리적 제한, 시간적 제한, 재정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긴급한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다음세대 성윤리의 회복, 복음의 회복, 교회와 가정이 주님의 뜻대로 세워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