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트베이트
최근 WCC 총무직에서 퇴임한 트베이트 목사 ©WCC
지난 2009년 총무에 당선된 뒤 약 10년 간 세계교회협의회(WCC)를 이끌어 온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목사가 최근 임기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WCC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노르웨이가 고향인 그가 4월 1일부터 노르웨이교회의 의장 주교를 맡는다고 했다.

트베이트 목사는 총무로서 WCC 이끈 것이 특권이자 축복이었다며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은 코로나19의 위기 가운데서도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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