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예배는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열린다. 약 70개 교단이 참여하며, 주제는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눅 24:35, 46~49), 표어는 ‘부활의 영광, 세상의 평화로!’다. 설교는 예장 합동 총회장인 김종준 목사가 전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현장에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를 하고, 외형적 규모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대신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총선을 불과 사흘 앞둔 시점에어서 정치적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광고 시간에 정치인은 따로 소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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