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목사)에서는 선교정책협의회(위원장 박요한목사) 주관으로 2019년 3월 17일부터 5일간 캄보디아 시엠립지역의 번테스트라이 화재민 마을, 빈민촌의 프논스록교회, 슈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도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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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목사)에서는 선교정책협의회(위원장 박요한목사) 주관으로 2019년 3월 17일부터 5일간 캄보디아 시엠립지역의 번테스트라이 화재민 마을, 빈민촌의 프논스록교회, 슈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도활동을 전개하였다.

한장총 방문단 14명은 집회에서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명이목사 사회, 유동화목사 기도 그리고 박요한목사 설교를 통하여 많은 결신자를 얻었다. 이날 박요한 목사는 설교를 통하여 ‘민족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라는 복음을 전하였다. 이 예배에서 임마누엘찬양선교단(단장 용회순목사외 12명)이 율동찬양으로 은혜를 더하였고, 박금주목사, 박승장장로, 그리고 양삼례목사가 특별기도를 하였다.

슈어초등학교(교장 귀어)를 방문하여 지원금 일금 일천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이 후원에 예장합동해외총회, 임마누엘찬양선교단에서 참여를 하였다. 이 지원금을 받은 귀어교장은 ‘한국교회에서의 지원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훌륭한 교육을 통하여 캄보디아의 희망’의 씨앗으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시엠립교회(담임 사엠 선교사)를 방문하여 자전거, 교복, 티셔츠, 식사와 빵을 나누어 주며 전도집회를 최하였으며 시엠립장로교신학교(교장 토마스리박사)를 방문하여 원주민 장로교회 목회자 12명을 초청하여 교육과 선교비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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