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는 WBH광주광역시지회(회장 나명석 광주여대 교수) 주관으로 3월 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을 중심으로 뷰티서비스를 실시했다.
광주광역시지회는 광주에 거주하는 어렵고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뷰티서비스를 실시하여 대한민국에 잘 정착하도록 사랑의 뷰티서비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뷰티서비스는 나명석 회장을 비롯한 정원지 교수(광주여대),김수영 교수(순천제일대)와 각 대학 전문인 뷰티서비스봉사학생들이 참여해 헤어미용과 네일미용 등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실시 하였다.
최에스더 중앙회장은 “광주광역시지회를 비롯하여 전국지회에서 활발한 뷰티서비스 재능기부 사역이 진행되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 전국지회와 함께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전국 농어촌 오지 마을을 찾아 뷰티서비스를 진행 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사)월드뷰티핸즈는 K-뷰티 헤어미용, 메이크업, 피부미용, 네일, 화장품 등 5대 분야의 전문 교수와 기관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는 국제뷰티구호개발NGO로 정부의 1365자원봉사 인증기관으로 뷰티자원봉사자 신청을 받아 뷰티서비스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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