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군중앙교회에서는 해군·해병대교회 총회와 해군군종목사단 주관으로 '해군·해병대교회 창립 70주년 기념예배'가 열렸다.
©김준성 객원기자
최근 해군중앙교회에서는 해군·해병대교회 총회와 해군군종목사단 주관으로 '해군·해병대교회 창립 70주년 기념예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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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군중앙교회에서는 해군·해병대교회 총회와 해군군종목사단 주관으로 '해군·해병대교회 창립 70주년 기념예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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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김준성 객원기자] 최근 해군중앙교회에서는 해군·해병대교회 총회와 해군군종목사단 주관으로 '해군·해병대교회 창립 70주년 기념예배'가 열렸다.

예배에서는 이기원 목사(제29대 해군군종병과장)가 설교했으며, 이희찬 목사(해군·해병대교회 총회장)가 축도했다. 이 목사는 설교 중 "사람이 돌보면 하나님께서도 돌보신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과 더불어 함께 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해군 및 해병대에게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온전히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감사패 증정의 시간과 노명헌 목사(한국군종목사단장), 이일우 목사(공군군종목사단장)가 각각 축사 및 격려사를 전했으며, 기념 세미나에서는 권오훈 교수(목원대 선교학)가 "사회적 교회"란 주제로 강연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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