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사)남포월드협의회(대표총재 오범열 목사)가 4일 낮 성산교회에서 '2018년 연합제직 세미나'를 열었다.
강연은 모두 3차례 진행 됐으며, 김기성 박사(선교총재, 수정교회 당회장)와 정인찬 박사(웨신대 총장), 김수봉 박사(실무회장, 성북중앙교회 당회장)가 각각 "축복의 씨앗"(말3:7~12)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요4:24~26) "좋은 교회"(행2:42~47)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했다.
또 각각의 강의마다 소진우 목사(운영총재, 예복교회 당회장), 김재연 목사(고문, 전 칼빈대 총장), 오범열 목사(대표총재, 성산교회 당회장)가 축도 및 축복기도로 마무리를 했다.
한편 남포월드협의회는 오는 5월 산상축복대성회와 군복음화성회를, 6월에는 부부수양회를, 8월에는 미국복음화대성회를, 9월에는 연합전도컨퍼런스를, 10월에는 희망컨퍼런스를, 그리고 12월에는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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