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7회기 총회 임원 선거를 위한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두성 목사, 이하 선관위) 워크숍이 2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청룡회관에서 있었다.
이번 선관위에서는 표어, 후보 등록 및 일정, 기탁금, 정견발표 일정, 예산안 등에 관해 논의됐다. 먼저 금번 선관위 표어는 “공명선거로 신뢰받는 총회”로 정했으며, 정견발표는 총회본부(4월 24일 오후 1시)와 성결대학교(5월 3일 오후 1시)에서 총 2회 실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는 영상으로 녹화하여 총회 홈페이지에 올리도록 했으며, 후보자에 관한 홍보는 총회 홈페이지와 성결신문에 공고하기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김두성 목사(선관위원장)의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는 윤기순 목사(총회장 직무대행)가 “예수님이 오신 목적”(막 1:3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김종현(성결신학원 이사장 직무대행) 목사의 격려사 후에는 이강춘 목사(총회 총무)의 총회가 바라는 선관위에 대한 제언과 나세웅 목사(증경 총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다음은 제97회 총회 및 총회임원 선거 관련 일정이다.
■총회기간 : 2018. 5. 14(월)~16(수),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
■후보자 등록 : 2018. 4. 2(월) 10:00~3(화) 16:00, 총회본부
■후보자 자격심사 : 2018. 4. 4(수) 10:00, 총회본부
■기호추첨 : 2018. 4. 5(목) 11:00, 총회본부
■정견발표 : 2018. 4. 24(화) 13:00 총회본부, 5. 3(목) 13:00 성결대학교
■선거운동 규제기간 : 2018. 4. 14(토)~5.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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