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기독교방송(CBS)과 함께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여를 계기로 모처럼 남북 간에 소통하는 분위기가 마련되고 있는 이 때,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릴레이 평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NCCK는 "때 묻지 않은 초등학생들의 순수한 마음과 청소년, 대학생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기도로 얼어붙었던 남북 간 화해의 물꼬를 트고 화합과 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대국민적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캠페인은 CBS TV와 CBS 라디오 표준FM '새아침입니다'를 통한 방송으로 진행된다. CBS TV 2018년 2월 2일부터 주4회(월, 수, 금, 일) 하루 5회 방송(오전 6시, 정오, 오후 6시 고정 편성, 2회는 자율편성), CBS 라디오 표준FM '새아침입니다' (2018년 2월 6일~3월 27일 새벽 4시~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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