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해외선교위원회(이하, 해선위)에서 시행하는 제24기 해외선교사훈련원이 1월 22일 오후 1시 성결대학교 재림관에서 개원예배를 드림으로 2박 3일의 1차 국내훈련이 시작됐다.
금년 훈련에는 총 15명의 훈련생들이 등록했다. 선교사, 선교학 교수, 선교 전문가들을 주강사로 하여 실시되는 본 훈련은 예성 교단에서 총회 선교사로 파송받고자 하는 이들은 누구나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정이다.
1차 훈련은 국내 합숙훈련으로 강의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신학 및 선교훈련, 위기관리훈련 및 공동체훈련, 사역훈련, 선교행정훈련을 받게 된다. 그리고 2차 훈련은 훈련생들이 해외 선교지들을 직접 방문하여 해외 적응훈련과 현장실습을 체험하게 된다.
금번 24기 훈련원 1차 국내훈련 강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22일 : 선교사의 영성관리(해선위원장 홍사진 목사), 선교 모델과 방향(해선위 사무총장 최상현 목사), 초기 한국교회 선교 이야기(해선위 부위원장 강명국 목사), 선교의 실제1(손영삼 전 그리스 선교사)
▶23일 : 선교의 실제2(강일 필리핀 선교사), 성결교회 선교신학(훈련원 운영위원 노윤식 목사), 다문화 한국과 선교(성결대 윤영훈 교수), 선교의 실제3(이인철 몽골 선교사), 선교간증(서종로 장로)
▶24일 : 선교 후원금 관리(총회 사무국장 엄복용 목사), 21C 선교(해선위 서기 라건국 목사), 선교와 사중복음(김기헌 전 일본 선교사), 예성의 선교현황 및 선교전략(총회 선교국장 허상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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