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조은식 기자] 지난 2일 서현교회에서는 김경원 목사 원로목사 추대와 이상화 목사 담임목사 위임을 위한 감사예배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김의원 목사(전 총신대 총장)가 "아름다운 사역"(수11:15, 24:31)이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정평수 목사(만남의교회 원로),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 원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이건영 목사(인천제일교회) 등이 축사를 전했다.
한편 김경원 원로목사는 성서공회 재단이사와 외항선교회 법인이사,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이사장 등으로 섬기고 있으며,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 회장과 이사장,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상화 목사는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와 한국기독소방선교회 지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극동방송 '교계전망대'를 현재 진행 중에 있다.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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