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목회자체육대회(대회장 신상범 목사)가 10월 31일 오전 10시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소재한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기성, 예성, 나성 세교단 목회자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합을 펼친 이 날 대회는 축구, 배구, 족구를 종목으로 하여 경기를 펼쳤다. 제7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목회자체육대회(대회장 신상범 목사)가 10월 31일 오전 10시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소재한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기성, 예성, 나성 세교단 목회자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합을 펼친 이 날 대회는 축구, 배구, 족구를 종목으로 하여 경기를 펼쳤다.](http://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49125/7-10-31-10.png?w=600)
©예성 총회 제공
[기독일보] 제7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목회자체육대회(대회장 신상범 목사)가 10월 31일 오전 10시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소재한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기성, 예성, 나성 세교단 목회자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합을 펼친 이 날 대회는 축구, 배구, 족구를 종목으로 하여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친선대회이므로 페어플레이를 원칙으로 하되 선수 교체는 무제한으로 했으며, 교체된 선수가 다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친목을 위한 경기이므로 과격한 반칙이나 항의는 자제토록 했으며, 고의성 반칙으로 부상당한 선수는 상대팀 선수에게 50%의 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도록 했고, 경기운영은 각 종목 별 통상적인 규칙에 준하여 실시했다.
한편 이 날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남창우 목사(기성총회 서기)가 기도를 했으며, 신상범 목사(기성 총회장)가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 갑시다”(빌 3:13~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선수선서와 대회장의 개막선언, 각 교단장과 총무들의 시축이 있었다. 또 폐회예배에서는 이상문 목사(예성 스포츠문화선교단)가 기도를 했으며, 김영수 목사(나성 감독)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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