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12시간 기도연합운동모임인 Pray for Korea “One Cry”가 2017년에 이어 내년에도 개최된다.
2017년의 첫 시작의 문을 열며 대한민국을 위해 애타게 기도했던 기도연합운동모임인 “Pray for Korea”가 2018년 1월 5일 금요일, 정릉벧엘교회에서 모임을 갖게 된다.
올해 초, 어떤 이들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왔으며 누군가는 조용히 기도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이 나라를 위해 애통해 하는 마음을 가지며 보냈다. One Cry, Pray for Korea는 한국의 목회자들과 사역자들 또한 눈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며,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연합하여 세우게 된 기도운동이다. 단순히 현 시국에 닥친 문제를 위해 기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산제사와 같은 기도로 하나님께 봉헌하며 이 나라가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순수성을 띄는 운동이다.
2018년 돌아오는 새해를 맞으며, 다시 한 번 이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부르짖으며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회개하며 오직 이 나라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만을 드높이는 기도모임을 갖는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One Cry, Pray for Korea 12시간 기도운동연합모임’의 조직위원장인 정릉벧엘교회 박태남 담임목사는 “이 모임은 어떠한 목적이나 전략 없이 초교파적 성도들이 모여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오직 하나님만 높이고 그 분을 드러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 모임은 이단이 아닌 정통 교단 소속의 교회, 단체, 개인(성도) 모두가 기도운동연합모임에 동의하여 참여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초교파적 대국민 기도운동인 ‘One Cry, Pray for Korea’는 2018년 1월 5일(금) 정릉벧엘교회에서 열린다. 문의: 02-6465-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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