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원교 목사) 2017년 교단 여름행사 중 마지막 순서인 "제45회 장로회전국대회 및 하계수련회"가 9월 1일(금)부터 1박 2일간 경북 문경STX리조트에서 열렸다. "믿음을 갱신하라"(사 61:4)는 주제로 열린 금번 수련회에서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환영 및 축하의 시간, 영성세미나(김만수 목사), 경품추천, 퍼포먼스 공연(김종환 성도), 지련회 보고 및 신임장로 인사, 아침예배(김성은 목사) 순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첫째날 이종수 장로(장전련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안효헌 장로(직전 회장)가 기도를 했고, 예성 장로회 합창단의 찬양 후에는 김원교 목사(총회장)가 "다음 세대를 세우라"(삿 2:10, 시 78:4~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설교 후에는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 안정된 나라와 국민의 평안을 위해, 교단과 장로회전국연합회를 위해 다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춘현 장로(수석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는 윤기순(부총회장), 김금윤(마포제일교회), 홍사진(주찬양교회) 목사가 격려사를 했으며, 윤동철 총장(성결대), 최광혁(한장총 대표회장), 양봉용(기성 장로회장) 장로와 황경숙 권사(예성 여전련 회장)가 축사를 했다. 이어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의 교단현황보고, 내빈소개, 장로회가 제창이 있었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에 오진근 장로(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김은정 권사(시흥중앙교회)의 워십찬양과 고촌교회 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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