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제19대 대선 특별기획 보도’를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CTS NEWS는 이번 ‘대선특별기획보도’를 통해 ▶동성애 ▶목회자 과세 ▶종교교육권 보장 ▶이슬람과 할랄 ▶이단 사이비 ▶종교별 예산 지원 ▶한국교회 대북지원 사업 ▶저출산 극복 과 다음세대 교육 등 한국교회가 주목할 만한 8개 항목에 대한 각 당 후보들의 정책을 비교하고 점검한다.
대선후보 기호 순으로 더불어 민주당 · 자유한국당 · 국민의당 · 바른정당 · 정의당의 기독교관련 정책을 집중 해부하고, 각 당의 선대위원장 등 관계자를 연결 기독교 관련 정책에 대해 국민들께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CTS 보도팀 김덕원 국장은 “대통령 탄핵 이 후 조기대선을 앞두고 대선후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CTS NEWS는 ‘19대 대통령 선거 특별기획보도, 기독교 정책을 점검한다’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금번 특별기획보도를 통해 한국교회 성도들을 비롯한 유권자들이 바른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TS NEWS’를 2017년부터 방송시간을 30분 확대해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독명사들을 만나 교계와 사회 각 분야의 이슈를 더욱 깊이 있게 나누는 시간 ‘뉴스 THE보기’ 와 그날 핵심 뉴스를 발 빠르게 보도하는 ‘카드뉴스’, 크리스천의 삶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Q&A’ 등 다양한 기획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교계 이슈는 물론 지구촌 소식, 분야별 쟁점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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