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뤄진다. 예상됐던 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보 등록 전,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총회장)가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김노아 목사는 16일 대표회장 후보등록을 했고, 이영훈 목사는 17일 오후 5시 후보등록 마감 직전 후보등록을 마쳤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는 오는 31일 있을 정기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는 18일 낮 모임을 갖고 후보자격 심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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