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독일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 21일 서울에서 '루터의 발자취를 따라 2017이벤트 하이라이트'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선정된 20개의 성지순례 전문 여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특히 한 성지순례 여행사 대표는 “내년 3월에 약 400명의 인원이 함께 드레스덴을 방문하여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발표된 2017년의 다양한 축제, 전시회는 다음과 같으며, www.germany.travel/luther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2017 이벤트 하이라이트
‘유럽 십자가의 길‘ 2016년 11월 3일 ~ 2017년 5월 20일
‘루터 팝 오라토리오‘, 시티투어 2017년 1월 14일 ~ 10월 29일
‘루터의 결혼식‘, 비텐베르크 2017년 6월 9일 ~ 11일
◈ 국제특별전시회
‘루터효과, 세계적인 종교개혁 500주년‘ , 베를린 2017년 4월 12일 ~ 11월 5일
‘루터와 독일인‘, 아이제나흐 바르트부르크 성 2017년 5월 4일 ~ 11월 5일
‘95개의 보물, 95명의 사람들‘, 비텐베르크‘2017년 5월 13일 ~ 11월 5일
‘종교개혁 세계 전시‘, 비텐베르크 성벽 2017년 5월 20일 ~ 11월 10일
‘루터, 콜럼버스 그 결과‘, 뉘른베르크 2017년 7월 13일 ~ 11월 12일
한편 독일관광청 본사는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다.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i)를 대표하여 독일을 홍보하며 독일 연방하원의회의 지원을 받는다. 독일관광청은 관광 전략을 개발과 홍보를 통해 독일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전력하고 있다. 해외 30개의 지사를 통해 독일을 홍보하고 있으며, 온라인 프레스 센터 www.germany.travel/presse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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