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프로듀싱 그룹 ‘Nate & Joe’(이하 네이트앤조)에서 디지털 싱글 ‘예수 그리스도’를 발표했다.
‘네이트앤조’는 크리스천 뮤직 엔터테인먼트 ‘주빌리뮤직’ 소속 프로듀싱 그룹으로 최근 결성됐다.
주빌리뮤직의 송라이터 이형민과 조종환이 그 구성원으로 이들은 작사/작곡, 편곡, 녹음, 믹싱, 마스터링등을 맡아 진행하고 노래는 객원 보컬을 통해 음악을 완성한다.
이들의 첫 작품인 ‘예수그리스도’는 [요일 1:1]과 [롬1:7]을 중심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강렬한 록 사운드를 통해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는 같은 소속사인 가수 에스더J가 객원보컬로 참여하고 주빌리워십코리아 세션팀(드럼 류건희, 베이스 신성광, 기타 허승민)이 연주를 맡았다.
네이트앤조는 앞으로도 짧은 주기로 디지털 싱글형식의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표하고 특별히 일상의 언어로 복음을 담아낸 곡들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도 다가갈 계획이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본래 인간 삶의 총체이다."(Paul Johannes Tillich)
네이트앤조의 모토이자 음악을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이상이다. ‘진정한 찬양은 모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두 사람의 믿음이 음악을 통해 온전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한편 네이트앤조의 이번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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