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지난 20일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예장고신 총회 제66회 정기총회가 시작된 가운데, 배굉호 목사(남천교회)가 총회장에 선출됐다.
또 목사 부총회장과 장로 부총회장에는 각각 김상석 목사(대양교회) 이계열 장로(서울성산교회)가 선출됐으며, 서기에 권오헌 목사(서울시민교회), 부서기에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 회록서기에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 부회록서기에 최정철 목사(모든민족교회), 회계에 우신권 장로(서울보은교회), 부회계에 박영호 장로(대구서교회)가 선출됐다.
한편 예장고신 총회는 21일 군목 조기안수 청원건 등을 통과시키며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총회는 23일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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