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20일 오후2시 경북 안동시 용상동에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는 생명꿈나무돌봄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용상동은 안동시에서 다문화가정이 밀집된 지역이다. 이번 생명꿈나무돌봄센터 개소로 보육 사각지대로 꼽히는 다문화가정 아동보육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에 민간지원의 다문화 아동돌봄센터가 만들어지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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