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이하 세기총)는 18일 오전 11시에 세기총 회의실에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세기총 대표 고시영 목사와 (주)온리원투어 대표이사 이성근 장로가 함께 한 가운데 모두가 공감하는 국·내외 선교지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찾아가는 기독교성지순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고정화된 국 · 내외 선교지 관광의 틀을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참된 의미적 모습을 찾고, 크리스천은 물론 비 크리스천들에게도 그 사랑의 친숙함을 전한다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이로써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선교지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선교지 관광인프라 개척으로 인한 귀추가 주목된다.
이 자리에서 (주)온리원투어 대표이사 이성근 장로는 “전 세계 구석구석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을 찾아 소개하는 글로벌 여행사답게, 준비된 자세를 가지고 확실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로 무장된 전문 가이드를 통해 새로운 국내 · 외 선교지 관광인프라를 찾고 선보이겠다”고 밝혔으며,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섬김의 자세를 몸소 보여주신 신앙적 바탕위에서 퇴색되지 않은 참된 의미를 되새겨, 국내 · 외 선교지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길이 새롭게 열렸다”고 반가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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