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소수자, 폭력 행사 위험성 9.8배, 나쁜 약물에 손을 댈 위험성 13.5배
정신건강, 자살 위험 2.8배, 우울감 2.2배
음주에 노출 위험 2.8배, 흡연에 노출 위험 4.2배
언론 보도에 의하면, 질병관리본부(CDC)가 2008~2012년에 청소년 성 소수자(동성 간 성 접촉자)의 규모와 건강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 건강 행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37만3371명이 참여하였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최두석·이동윤 교수팀의 이들에 대한 연구 분석 결과에 따르면, 동성과 성 접촉을 한 적이 있다 고 응답한 고등학생은 2306명으로 0.6%였다(성 접촉 : 키스·애무·성관계 등 넓은 의미의 성적 행위 중 하나라도 했다는 걸 의미). 성별로는 남학생이 1360명, 여학생이 946명으로 3명 중 1명은 이성과도 성 접촉을 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청소년들이 어떤 이유로 동성과 성 접촉을 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국에선 동성 간 성 접촉 비율이 2% 안팎으로 한국이 이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국내 학생들이 응답을 꺼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동성과 성 접촉 경험이 있는 성소수자 집단의 건강 위험도를 알아보기 위해 이성 간 성 접촉 경험이 있는 집단과 비교 분석을 한 결과, 동성 간 성 접촉 폐해의 심각성이 드러났다.
폭력을 행사할 위험성은 9.8배, 나쁜 약물에 손을 댈 위험성은 13.5배나 되었다. 정신 건강도 이성 간 성 접촉 집단에 비해 우울감은 2.2배, 자살 생각은 2.8배나 되었다. 또 성소수자 집단은 음주 노출될 위험이 각각 2.8배, 흡연 등에 노출될 위험이 4.2배나 높게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출범 이후, 동성애가 인권으로 포장되면서 학교에서 동성애를 자연적이고, 정상적인 성애로 가르치게 됐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범람하는 음란물의 홍수 속에서 동성애를 자연스러운 정상적 성애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문제는 학교에서 동성애 교육을 윤리교과서와 국가인권위원회 지침에 따를 뿐, 동성애가 가져다주는 육체적 정신적 폐해와 각종 성병을 비롯한 에이즈의 심각성은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교가 동성애 혐오라는 누명에다 인권탄압으로 몰려 곤욕을 치루기 때문이다.
10대 청소년들이 동성애에 대한 별다른 지식도 없이 음란물이나 친구 선배의 권유 또는 호기심에서 동성애를 흉내 내거나 시작했다가 성병이나 에이즈에 걸리게 되면 심각한 내면적 혼란과 자살 충동에도 빠질 수 있게 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폭력이나 나쁜 약물에 의존하게 되고, 음주와 흡연에 빠지는 악순환에 몰리면 인격마저 황폐해지는 비극을 면할 수 없다.
스마트폰의 동성애자 전용앱들에서 대놓고 동성애 활동을 하거나 성매매 알바를 하는 10대청소년들이 적지 않다. 당당하게 학생임을 밝히는 학생들도 있다. 이는 이미 언론들이 확인 보도한 한 바다. 이를 정부 당국은 당연한 학생 개인의 자유권이나 평등권으로 보장하고 있기에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10대 청소년의 에이즈 급증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결코 방치할 수 없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이에 책임져야 할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 국가인권위원회, 교육부,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은 인권이라는 족쇄 때문에 입을 닫고 있다. 언론들도 인권보도준칙에 묶여 동성애 문제 보도는 빗장을 걸어놓고 있다. 오히려 동성애를 미화시키는 영화계와 언론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 할 말을 잊는다.
우리 모두, 미래인 꿈나무들이 이렇게 망가지는 걸 언제 까지 이렇게 조장하고 방치할 건가. 학생들에게 동성애를 부추기는 일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 이제라도 아이들을 동성애 폐해로부터 구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기 바란다.
정부와 국회는 이에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즉각 행동에 나서라. 국가인권위원회는 더 이상 동성애를 인권으로 포장하지 말고, 언론인권보도지침을 폐기하라. 교육부와 학교는 동성애 인권 교육을 즉각 폐지하고, 동성애자 학생들의 치유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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