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지난 4월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5년 장기요양기관평가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여의도굿피플복지센터의 굿피플노인전문요양원(이사장 이영훈)이 A등급(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5월 19일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제공 수준 향상을 유도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여 윤택한 생활을 도모하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2009년부터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분야에 걸쳐 88개 지표로 시설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을 평가하였다.
설립 된지 불과 3년 만에 파주시 80여개 기관 중 100인 이상 대형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최우수등급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다.
예수님의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는 굿피플노인전문요양원은 이사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의 설립 목적에 따라 최상의 섬김과 사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어르신과 가족에게 행복과 믿음을 드리는 가족 공동체를 구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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