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7월 5일부터 8일까지 호주 시드니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QUDOS BANK Arena, Sydney에서 ‘힐송 컨퍼런스 2016’이 개최된다.
힐송 컨퍼런스는 호주 힐송교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목회자, 청년 사역자, 예배인도자 등 전 세계 5만 여명의 예배자들이 목회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되고 있다.
2016년 주 강사진은 미국 Casey Treat 목사, MOSAIC 공동체 설립자 어윈 맥 매너(Erwin McManus), Elevation Church 의 담임목사 Steven Furtick, 전세계 인권사역에 앞장서는 Christine Caine, 베델 교회 에서 수석 예배 목사 브라이언 & 젠 존슨, 힐송 교회의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세계적인 찬양리더 달린 첵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배인도자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집회, 부흥회, 선택강의를 분야별로 참석할 수 있으며, 어른들을 위한 집회 외에 청소년들을 위한 잼 유나이티드(Jam United)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송 월드 (Kidsong World)도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선착순 백 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등록은 힐송코리아의 홈페이지(www.hillsongkore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2-785-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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