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칼럼] 인생은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이틀 전 길가에서 주워온 목련 꽃잎에‥ '人生'(인생)이란 글씨를 남겨 봤습니다.
작품해설 팁으로 사진의 꽃잎 아래 깔린 패브릭은 제 속옷 트렁크입니다.
왜냐하면‥. 그 닥스같은 패턴이 제눈에는 남성정자와 지구본의 위도와 경도로 인식되었기 때문입니다.
부연 설명하자면…
인간, 태어나는데… 1억분지1 경쟁 거치고…또 살면서…70억 분의 1 생존ㆍ실존적 치열한 경쟁 거쳐야 겨우 입에 풀칠한다는 중의를 함입시켰습니다.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밥아티스트>
'인생 김치장수' 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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