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기장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이진 목사)은 오는 30일 낮 12시 기장총회 예동교회(담임 윤병민 목사)에서 '예동교회 햇빛발전소 준공감사예배'를 드린다.
기장햇빛발전협동조합은 햇빛을 이용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는 햇빛발전협동조합이다. 조합은 2014년 2월 21일 창립됐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와 교인들의 힘을 모아 비어있는 교회 옥상을 활용하여 햇빛발전을 함으로써 하나님이 주신 환경을 보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합 측은 "하나님이 주신 은총의 선물인 햇빛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공해가 없는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생명을 살리고 창조질서를 보전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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